오늘은 한편생 누워 있는 눕개님과 함께 넷플릭스 드라마[원데이] 리뷰했습니다.
짝사랑 전문가들 미치게 만드는 20년 짝사랑 서사라니요..
위장 남사친과 불륜 사이에서 피어나는 도파민의 맛!
분노하는 살살과 과몰입한 눕개의 상반된 반응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문득 찾아온 사랑과 욕망에 대처하는 자세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 나눠봤어요.
재밌게 들어주세요:)
*드라마 [원데이]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하세요*
사연링크 : https://forms.gle/ATFfnS3yGkMJJbvBA
눈 깜짝할 새 지나가버린 2024년!
이번 해에 꼭 하려고 계획했던 일 중 놓친 것은 무엇인지
미뤄왔던 것은 무엇인지 다시 뒤적이며 일주일을 보냈어요.
생각해보니 저는 오늘 아침에도 미룸으로 하루를 시작했네요.
기상, 씻기, 밥 먹기, 노트북 켜기, 청소하기...
일상적이고 사소한 행위들도 왜 자꾸 미루게 될까요.
우리는 어쩌다 미룸 감옥에 갇혀 버린 걸까요?
청취자님들 사연과 함께 이야기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