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화 시시하게 살아보자 (with. 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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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시시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아... 시시처럼 살고 싶다!' 생각해 왔는데요. 시시가 살고 있는 산으로 둘러싸인 멋진 집. 거대한 책장과 수많은 책들. 읽고, 쓰고, 공부하고, 강의하는 삶. 친구들을 초대해 술 마시고 즐겁게 노는 하루들. 시시의 삶은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일상에는 심각함보단 시시함이 더 많이 필요합니다. 커피와 친구, 취미와 글과 함께라면 우리는 조금씩 더 시시해질 수 있습니다. 시시하고 즐거운 시시의 세계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오늘의 에피소드도 즐겁게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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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W에 나오는 힘쎄고 강하고 멋진 여자들에 대한 이야기 눕개님과 나눠보았습니다. 강철부대W 보신 분들 있다면 최애 캐릭터 댓글로 남겨주세요. 그럼 즐감해주세요!
Published 11/21/24
눈 깜짝할 새 지나가버린 2024년! 이번 해에 꼭 하려고 계획했던 일 중 놓친 것은 무엇인지 미뤄왔던 것은 무엇인지 다시 뒤적이며 일주일을 보냈어요. 생각해보니 저는 오늘 아침에도 미룸으로 하루를 시작했네요. 기상, 씻기, 밥 먹기, 노트북 켜기, 청소하기... 일상적이고 사소한 행위들도 왜 자꾸 미루게 될까요. 우리는 어쩌다 미룸 감옥에 갇혀 버린 걸까요? 청취자님들 사연과 함께 이야기해봤습니다.
Published 11/14/24
Published 11/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