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차 뜨개러, 굵직한 상을 휩쓸고 있는 영화계 신예 감독!
오늘은 '퀸'조한나 감독님 모시고, 감독님의 영화 과
영화감독으로 창작하며 사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뜨개질이라는 명상으로 마음을 다스리는 법부터,
영화제 시상식에서 감독님 어머니가 눈물 흘린 썰까지!
잼얘 많으니까 기대해 주세요.
눈 깜짝할 새 지나가버린 2024년!
이번 해에 꼭 하려고 계획했던 일 중 놓친 것은 무엇인지
미뤄왔던 것은 무엇인지 다시 뒤적이며 일주일을 보냈어요.
생각해보니 저는 오늘 아침에도 미룸으로 하루를 시작했네요.
기상, 씻기, 밥 먹기, 노트북 켜기, 청소하기...
일상적이고 사소한 행위들도 왜 자꾸 미루게 될까요.
우리는 어쩌다 미룸 감옥에 갇혀 버린 걸까요?
청취자님들 사연과 함께 이야기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