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최초로! 저희 팟캐스트에 구독자님을 모셨어요.
연극을 만들고, 연기하는 송희님께서 나와주셨어요.
연기 전공자로 대학을 입학하고, 졸업하기까지의 이야기
대학을 벗어나서도 계속 연기하며 살아가는 삶 등
예술과 삶 주변에 대한 다양한 대화를 내눴어요.
저희 팟캐스트에 용기내 출연해주신 송희님 많이 사랑해주세요.
그리고 독거청년들의 활동도 응원해주세요.
눈 깜짝할 새 지나가버린 2024년!
이번 해에 꼭 하려고 계획했던 일 중 놓친 것은 무엇인지
미뤄왔던 것은 무엇인지 다시 뒤적이며 일주일을 보냈어요.
생각해보니 저는 오늘 아침에도 미룸으로 하루를 시작했네요.
기상, 씻기, 밥 먹기, 노트북 켜기, 청소하기...
일상적이고 사소한 행위들도 왜 자꾸 미루게 될까요.
우리는 어쩌다 미룸 감옥에 갇혀 버린 걸까요?
청취자님들 사연과 함께 이야기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