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다보니 스며들어 버림
카페에 앉아있는데 동창회 or 결혼식 다녀온 형님 누나 대화하고 있는거 엿듣는 기분임. 나도 모르게 ‘맞지맞지..’하고 대화에 빠져들고 있달까... 왜 재밌어? 라고 물어보면 할 말은 없지만 한번 듣기 시작하면 뉴 에피소드 기다리고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이씀
짱짱이진우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03/23/24
More reviews of 사십춘기
라디오키즈인 (빠른)83년 생이라 지금도 팟캐스트를 즐겨들어요. 저 역시 대학시절 과내 밴드 동아리 드러머 였던 추억이 있던 차에, 우연찮게 듣게 된 사십춘기 악기님들의 재미난 이야기들에 이런저런 동질감 느끼며 너무 재밌게 듣고있어요. (동물병원 수의사라 강아지들 수술할 일이 많은데, 가벼운 수술 할 땐 늘 기분좋게 BGM으로 사십춘기를 듣고있답니다!😋) 첫 에피소드 부터 이번 에피소드까지 빠짐없이 들으며 여러 생각들도 함께 해보구 (나의 리즈시절, 소울푸드 등등 ㅎㅎ) 덕분에 큰맘먹구 20년만에 다시 드럼 취미반도...Read full review »
coconaniea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07/06/24
80년대 초반 생인데 남편이 70년대 생이라 남편의 대학생활 등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앙~소소한 경험과 이야기 너무 재밌구 직장생활 이야기는 공감가는 부분도 많습니다. 인트로 음악 너무 죻구, 다들 목소리도 개성있으시고 좋으신데 특히 여건반님 목소리가 매력적이에요-! 앞으로도 사십춘기 잘 부탁드려요:-)
분당박새톡토로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03/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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