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이제 막 사십대에 들어서게 된 가정주부 입니다 우연히 사십춘기를 듣게 되었어요. 지금 10년 가까이 일본에서 살고 있는데요. 요즘 부쩍 인생에대하여 깊히 생각하는 시점에 사십춘기 들으며 공감하고 혼자 웃어봅니다. 살림 할때 늘 케이팝만 들었는데 언제부턴가 사십춘기만 듣고 있어요. 다들 목소리도 좋으시고 위트 있으셔서 방송을 찾게 되네요. 초중생 딸들도 악기님들처럼 희노애락의 삶과 꿈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이제 꿈이 없지만 소소한 보통의 일상에 이런 방송도 들으며 감사하며 살고 있네요. 오랜 인연 닿았으면 좋겠습니다. 악기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에도 잘 부탁드려요!”
사빈여우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12/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