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이래 첫 노조 파업…삼성전자 반도체 생산 차질 빚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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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임금협상을 다시 하고, 성과급을 올려달라는 게 노조의 요구입니다. 반도체 부문 직원이 파업의 주축인데 삼성 측은, 당장 생산에는 지장이 없지만 파업이 길어지면 차질이 빚어질 수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김지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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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10/06/24
배달수수료를 놓고 배달 플랫폼과 입점업체들 간 협상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정부가 이 수수료를 법으로 정할 가능성까지 거론했습니다. 그러자 업계 1위인 배달의 민족이 매출에 따라 수수료에 차등을 두는 안을 내놨습니다.협상에 물꼬가 트일지, 박예린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Published 10/06/24
Published 10/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