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탈북 청소년 야구단, 통일부 산하 챌린저스로 새로운 도전
Listen now
Description
한국에 정착한 북한 출신 청소년들 최초의 야구단이었던 어울림 야구단이 새롭게 이름을 바꾸고 활동 영역을 넓히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울림 야구단 소속 선수였던 청년이 단장을 맡았다고 합니다.
More Episodes
2020 도쿄 패럴림픽이 24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13일의 열전을 시작했습니다. 개막식은 '우리에겐 날개가 있다'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다음 달 5일까지 개최되는 도쿄 패럴림픽은 전 세계 162개국에서 4,403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22개 종목 539개의 메달을 놓고 경쟁을 벌입니다.
Published 08/25/21
북한 축구 대표팀의 국제축구연맹(FIFA) 순위가 두 단계 떨어졌습니다. 국제축구연맹이 지난 8월12일 발표한 2021년 8월 국가별 축구 순위에서 북한 남자 축구 국가대표는 평가 점수 1천170점으로 지난 발표 때와 같았지만, 순위는 지난 5월의 세계 109위에서 111위로 두 단계 떨어졌습니다.
Published 08/18/21
도쿄 하계올림픽이 폐막됐습니다. 코로나19의 엄중한 방역이 진행된 이번 올림픽은 유래가 없었던 무관중 경기로 진행됐습니다. 지구촌 최대의 스포츠 축제가 끝난 도쿄를 연결해서 현지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
Published 08/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