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합니다.
저는 문화 및 사회 심리학으로 대학원 졸업 후, 심리학과 다른 영역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저희가 배웠던 심리학 이론들을 많은 분들께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저 또한 심리학이라는 학문의 끈을 놓고 싶지 않고 싶었고요. 그래서 각자 다른 영역에서 일하고 있는 학우들을 설득해서 팟캐스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녹음부터 편집, 녹음실 예약..등 부수적인 업무 처리를 했죠. 저는 부족하니깐 다른 부분에서 더 애를 썼습니다. 제 선배들 중에는 노력이 가상하다고 하시는 분도 있고, 쓸데 없는 짓 한다는 분도 있었습니다. 여기 댓글도 그러한 반응들이네요. 칭찬 받고 싶어서 한 일은 아닙니다. 조금이나마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러기에 저도 더 도움 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떨고 횡설수설하는 것들도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른 기회에 좋은 콘텐츠로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랄라스윗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08/01/16
More reviews of 심리 매트리스 (Psycho Mattress)
적당한 진지함과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듯한 수다스러움이 재밌었어요!!ㅎㅎ
민후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01/31/14
듣는 입장에서 자꾸 울면서 말하는거 같아서 불안해져요..
-gkhc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0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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