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서로의 장점을 인정하기까지, 우리는 왜 그렇게도 오랜 시간을 기다리는 걸까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가장 진솔한 칭찬은, 왜 그들이 더 이상 들을 수도, 음미할 수도 없게 된 후에 하는 것일까요? 앤드리아 드리센은 살아 있는 사람들을 위한 추도문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더 깊은 차원으로 서로를 연결해 줄 뿐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낼 때까지 긴 시간을 그저 흘려보냈다는 후회를 하지 않도록 해주는 '꾸밈음'의 힘을 전합니다.
미국에서는, PTSD로 고통받는 위탁 가정에서 자란 청소년들이 전쟁 참전 용사들보다 거의 두 배에 달합니다. 생후 11개월 만에 위탁 보호 시설에 배치된 2023 Audacious Project 수혜자, Sixto Cancel은 시스템의 결함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지금은 Think of Us라는 단체를 창립하여 가족 구성원이나 익숙한 어른과 함께 아동을 배치하는 친족 양육에 중점을 둔 아동 복지 개혁에 힘쓰고 있습니다. 그의 계획을 통해 사랑과 관심을 필요로 하는 수천 명의 아이들에게 사랑스러운 가정을 찾아주는 간단하고...
Published 05/24/23
변호사들은 의뢰인들을 변호합니다. 그리고 법정에서는 보통 변호사들이 이야기를 합니다. 항상 이래야만 하는 걸까요? 이러한 권력 관계를 전환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TED 펠로우이자 법률 구조 활동가인 람 호(Lam Ho)가 변호사들이 법정에서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법적 절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놀라울 정도로 긍정적인 결과를 낳는 방법을 공유합니다.
Published 01/3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