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그러니까 언니) 두 진행자님
첫회부터 소중히 한회 한회 함께하고 있습니다. 인트로 음악 일초도 건너뛰지 않고 아껴 듣고 있습니다. 퀸즐랜드 여행기를 들으며 브리즈번톡토로로서 난생처음 팟캐스트 리뷰를 남기지 않을 수가 없네요. 여둘살부터 두분이 만들어가시는 작은듯 하지만 거대한 영향력에 감동하며 감사하며 응원합니다. 십년쯤 지난 후에 돌아보면 단순한 베스트셀러 한권, 인기 팟캐스트 하나가 아닌 ‘이 시대의 여성’을 대표하고 이끈 두 인물로 기록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지금 이대로만 계속! 하와이의 하와이딜리버리 그날까지 건강해 주세요!!
narah1117 via Apple Podcasts · Australia · 05/31/22
More reviews of 여둘톡
너무 흥미로운 주제에 대해 얘기를 듣는 게 너무 좋아요! 저는 독일에서 사는 독일인인데 여둘톡 덕분에 한국어 듣기 연습을 하면서 글을 쓰고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들어요. 앞으로도 재밌게 들을게요:)🫶🏻
carlonim via Apple Podcasts · Germany · 12/23/22
개인적으로 “고민사연” 받는 프로그램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네, 저는 T 에요). 그래서 이번 화 제목을 보고 시큰둥한 마음으로 청취를 시작했는데 정말 파격의 한 회였습니다. 요즘같이 내가 내뱉는 말이 이상하게 꼬여서 해석되기 쉽고, 또 그것이 두려워서 말하기가 조심스럽고 또 조심스러운 세상에 거침없이 직설적인 고민해결을 해주시는 이옥선 작가님 덕분에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였습니다. 연륜에서만 나올 수 있는 조언들, 감사했습니다.
오렌지토로 via Apple Podcasts · United States of America · 11/04/24
두 분 조곤조곤 말씀하시는 거 듣고 있으면 그냥 친구랑 수다 떠는 거 같아서 좋다. 비속어 없고 고성 없고 오바 없고 잔잔하고 재밌게 얘기하는 언니들 🫶🏻 매주 화요일에 집안일을 하며 여둘톡 듣는 루틴이 만들어졌다.
Letskylllllll via Apple Podcasts · Germany · 08/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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