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고민사연” 받는 프로그램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네, 저는 T 에요). 그래서 이번 화 제목을 보고 시큰둥한 마음으로 청취를 시작했는데 정말 파격의 한 회였습니다. 요즘같이 내가 내뱉는 말이 이상하게 꼬여서 해석되기 쉽고, 또 그것이 두려워서 말하기가 조심스럽고 또 조심스러운 세상에 거침없이 직설적인 고민해결을 해주시는 이옥선 작가님 덕분에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였습니다. 연륜에서만 나올 수 있는 조언들, 감사했습니다.”
오렌지토로 via Apple Podcas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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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