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영화와 심리분석의 조화라니! 감독들의 의도적이고 일관된 캐릭터 설정이나 여러 장치들에 대해 설명 해주시니 시야가 넓어지는 느낌이에요. 특히 이터널 선샤인은 제가 제일 좋아 하는 영화라 몇번이고 봤었는데 인물들이 당췌 왜저러는지에 대한 미스테리가 이제야 좀 풀리는듯 하네요. 시간이 어찌 가는지 모르게 재밌게 듣고 있어요:) 그나저나 패널분들이 다 남자여서 여성들의 시각에서의 인풋은 부족해 보이는데 여자 패널 안 필요 하세요? 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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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