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기날기] 2024년 10월 19일 연중 제28주간 토요일 복음묵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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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쉬기날기]는 ‘쉬운 기도, 날마다 하는 기도’의 약자입니다. 
 성호경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현존청원 하느님의 현존을 조금 더 느낄 수 있도록 은총을 청합시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하지만 좀 더 정확하게, 하느님께서는 우리 안에 함께 계십니다. 바로 지금 여기에서, 우리의 몸, 우리의 정신, 우리 마음 안에서 생명을 주시는 하느님의 현존에 잠시 머물러 봅시다. 자유청원 주님께 자유를 청합시다. 로욜라의 성 이냐시오는 ‘두껍고 모양없는 나무는, 자신이 감탄스러운 조각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믿지 않기 때문에, 조각가의 칼에 자신을 결코 맡기지 않을 것입니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우리 자신이 애정 어린 창조주에 의해 완성될 수 있도록 은총을 청합시다. 의식하기 주님과 나의 존재를 좀 더 의식해 봅시다. 하느님께서 당신을 무조건적으로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게 될 때, 당신은 비로서 당신 자신이 어떤지에 대해 솔직해질 수 있습니다. 최근에 어떻게 지내시고 계십니까?, 그리고 지금 무엇을 느끼고 계십니까? 주님께 숨김없이 당신의 느낌들을 나눕시다. 
 복음 2024년 10월 19일 연중 제28주간 토요일 (루카 12,8-12) 묵상요점 끌려갔을 때, 성령께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을 일러주시리라 약속하셨으니, 말이란 사실 우리가 준비해 할 항목이 아닙니다. 해야할 일이란, 예수님을 안다는 증언, 곧 예수님과 한편이라는 선언인데, 박해시대에야 목숨을 건 말이 온 삶을 건 증언이지만, 지금은 말만으론 너무나 가볍고 허술하여 죄가 됩니다. 주님, 당신과 한편임을 사람들 앞에서 삶으로 선언하게 해주십시오. 더 약한 자의 편이 되고, 병든 자의 편이 되며, 밀려난 자의 편이 되어, 당신을 안다고 고백하게 해주십시오. 잠시 묵상합시다. 담화 예수님, 당신은 항상 어린이들을 좋아하셨습니다. 어린이와 같은 마음으로 우리가 당신을 믿을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십시오. 당신께서 결코 우리를 버리는 법이 없으심을 우리가 믿고 살아가기 위함입니다. 
 마침기도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음원 : 주님을 신뢰하는 사람, 축복의 잔은 - 박수영 테오도로 S.J. 신부 재능기부 : 유숙 벨라뎃다, 홍진영 엘리사벳, 이재상 보나벤투라 S.J. 신부 
 * 예수회 영국 관구 Pray as you go와 예수회 아일랜드 관구 Sacred Space 2019에서 영감을 받아 예수회 한국 관구에서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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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기날기]는 ‘쉬운 기도, 날마다 하는 기도’의 약자입니다. 
 성호경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현존청원 하느님의 현존을 조금 더 느낄 수 있도록 은총을 청합시다. 주님, 제가 당신의 거룩한 현존 안에서 온전히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당신 사랑으로 저를 감싸주십시오. 제 마음이 당신 마음과 하나되게 해 주십시오. 
 자유청원 주님께 자유를 청합시다. 이 순간에도 많은 나라들이 전쟁의 참상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제가 누리고 있는 이 자유에 머리 숙여 감사 드립니다. 또한 모든 전쟁 포로들과 난민들을...
Published 11/15/24
*[쉬기날기]는 ‘쉬운 기도, 날마다 하는 기도’의 약자입니다. 
 성호경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현존청원 하느님께서 지금 이순간,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느껴봅시다. 사랑하는 예수님, 오늘 저는 특별한 방법으로 당신에게 청하려 합니다. 매번 저는 당신의 도움을 청합니다. 하지만 오늘은 그저 당신의 현존 안에 머물고 싶습니다. 제 마음이 당신의 사랑에 응답하게 해 주십시오. 
 자유청원 나 자신의 욕망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는 은총을 주님께 청합시다. “나는 자유롭다.” 이 문장을 글에서 볼 때마다 어떤...
Published 11/14/24
Published 11/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