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똑같은 일상을 열심히는 살고 있는데 점심에 뭘 먹었는지, 누구와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 매일이 점점 흐릿해지는 느낌… 느껴본 적 있나요?
특히, 연말이 가까워져오는 요즘 한 해 동안 분명 열심히는 살았던 것 같은데
정작 뭘 했었는지 잘 기억나지 않는다면 내 삶의 해상도가 낮아질 대로 낮아진 인생 노잼 시기가 찾아온 것일지도 몰라요...!
어김없이 찾아온 인생 노잼 시기에 삶의 해상도를 높이고 생기를 되찾는 법에 대해.
인터뷰가 끝난 뒤 나누는 에프터토크 ‘아직 할 말이 있는데’ ep.07 저희에게 듣고 싶은...
Published 11/19/24
회사를, 출퇴근 지옥철을 탈출하면 원하는 삶에 가까워질 수 있을까요?
자기계발서를 열심히 읽어봐도, 누군가가 말하는 성공방정식을 따라해도 왜 우리는 끊임없이 부족함을 느낄까요?
오늘은 20년간 매일 글을 쓰며 자기 삶을 직조해나가고 있다는 작가이자 문화평론가,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정지우 님을 만났습니다.
이렇게 잡음 많은 세상 속에서 세상의 말들에 휩쓸리지 않고
명료한 자기만의 관점을 가질 수 있는 비결, 지금의 현실을 부정하기보다 오늘 하루를 긍정하면서도 나만의 고유한 삶을 만들어가는 방법에 대해...
Published 11/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