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게 흐르는 목소리, 적재적소에 배열된 배경음악과 웃음 포인트 그리고 항상,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컨텐츠=완벽
항상 들었던거 또 듣고 또 듣게 되네요!
이다혜 기자 님의 따뜻하고 애정어린 인터뷰는 마음 편히 따라가며 공감하게 되고 피디 님의 생각지도 못했던 컨텐츠들은 정말 신선하고 편안해요.
특히, 이번 에피소드12는, 생각지도 못했던 흐름으로 우리가 평소에 마주하고 있던 ‘위협’을 완벽하게 풀어낸 것 같아요. 마지막 동호회 관련 내용으로 제 수많은 과거의 기억을 연상하게 되고, 인터뷰이의 목소리가 떨릴때마다 저도 심장이 덜컥 내려앉게 되고 끝날즈음의 당당한 목소리를 들을땐 그분이 편안해진 것에 너무나 기분이 좋았어요! (떠나게 되는 것이 원하는 결말이 아니라 자존심이 상한다는 말, 정말 정말 정말 공감했어요. 저도 당당하게 하지 못 해 무력감을 느끼던 때가 있었어요)
이런 팟캐스트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피디 님 부디, 오래오래 만들어주시고 광고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love you haru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06/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