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저에게 사회학이란 무엇인가? 란 질문을 던지면, 저는 이렇게 답하고 싶습니다. '변상욱 기자수첩'을 들으면 답이 나올거라고...
진보와 보수논객으로 진중권과 변희재씨가 언론에 자주 등장하며, 두 분은 뜨거운 감자라고나 할까... 하옇든 대단한 분들입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두 분은, 진보를 대변하면서보수를 끌어들이지 못하고, 보수를 대변하면서 진보를 끌어들이지 못하고, 양쪽 진영의 골을 더욱 깊게 만드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서로 조금 자제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변상욱기자는 균형잡힌 시각으로, 진보는 보수의 생각을, 보수는 진보의 입장을 생각하고 수용할 수 있는 시공간을 만들어가고 계십니다...
한번 만날 기회가 있으면 하는 바램! 저만의 생각이 아니겠죠?”
마음이 아파요 우리 모두 via Apple Podcas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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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