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4. 그래픽 디자인 E3. ORKR -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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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그래픽 디자인 시즌 대망의 마지막 에피소드를 빛낼 게스트는 브랜드 디자인 에이전시 'ORKR'의 윤소연, 제갈수빈 디자이너입니다. ORKR은 규범에서 벗어난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영역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곳인데요. 틀에 박힌 디자인 문법을 버리고 ORKR만의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룩을 힘 있게 유지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ORKR 디자이너들이 서로의 감각을 공유하고 시각적으로 사유하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그 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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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01/05/24
글월은 편지쓰기를 문화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제품 출시, 서비스 기획, 콜라보레이션 등 전방위로 활약하며 브랜드를 확장해 왔습니다. 통신 기술의 발달로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이 시대에 어쩌면 역행의 아이콘이라고 불릴지도 모르는 '편지'를 콘셉트로 글월이 묵묵히 걸어온 시간을 들어봅니다. 누군가를 생각하며 한 글자 한 글자 꾹꾹 눌러쓴 편지를 닮은 이들의 이야기를 당신에게 보냅니다.
Published 01/05/24
2023년 비스킷 에피소드의 마지막 인터뷰이는 편지 가게 ‘글월’입니다. 연희동과 성수동에 오프라인 매장을 두고 '이 시대의 편지 쓰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는 글월은 어떤 계기로 시작됐을까요? 운영 5년 차를 바라보는 지금, 글월의 고민과 새해 계획은 무엇일까요? 상상 속 '편지 가게'를 현실에 구현해 내기까지 작지만 단단한 브랜드가 성장해 온 시간을 들어보았습니다.
Published 12/2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