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들을리 소향, 팟캐스트
열 다섯 번째는 #구름명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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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하거나 앉아서 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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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지입니다.
장마와 가뭄 대비도 해야 하므로 이때는 일년 중 추수와 더불어 가장 바쁘다. 메밀 파종, 누에치기, 감자 수확, 고추밭매기, 마늘 수확 및 건조, 보리 수확 및 타작, 모내기, 그루갈이용 늦콩 심기, 대마 수확, 병충해 방재 등이 모두 이 시기에 이루어진다. 남부지방에서는 단오를 전후하여 시작된 모심기가 하지 무렵이면 모두 끝나는데, 이때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다. 따라서 구름만 지나가도 비가 온다는 뜻으로 “하지가 지나면 구름장마다 비가 내린다.”라는 속담도 있다. 과거 보온용 비닐 못자리가 나오기 이전 이모작을 하는 남부 지역에서는 하지 ‘전삼일, 후삼일’이라 하여 모심기의 적기로 여겼다. 하지가 지나면 모심기가 늦어지기 때문에 서둘러 모내기를 해야 했다. “하지가 지나면 오전에 심은 모와 오후에 심은 모가 다르다.”라는 속담은 여기서 나온 말이다. 또한 이날 비가 오면 풍년이 든다고 믿었다.(네이버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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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 중 열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 하지(夏至)는 24절기 중 망종(芒種)과 소서(小暑) 사이에 들며, 오월(午月)의 중기로 음력으로는 5월, 양력으로는 대개 6월 22일 무렵이다. 천문학적으로는 일년 중 태양의 적위가 가장 커지는 시기이다. 이 무렵 태양은 황도상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하는데, 그 위치를 하지점(夏至點)이라 한다. 북반구에서는 낮의 길이가 가장 길고, 태양의 남중고도(南中高度)가 가장 높아진다. 그러나 남반구에서는 북반구와 반대로 하지에 낮의 길이가 가장 짧고 태양의 남중고도가 가장 낮다. 우리나라의 경우 서울(북위 37도 30분)에서 태양의 남중고도는 하지 때에는 75도 57분이고, 동지 때 29도 3분이다. 정오의 태양 높이도 가장 높고, 일사 시간과 일사량도 가장 많은 날이다. 동지(冬至)에 가장 길었던 밤 시간이 조금씩 짧아지기 시작하여 이날 가장 짧아지는 반면, 낮 시간은 일년 중 가장 길어져 무려 14시간 35분이나 된다. 일년 중 태양이 가장 높이 뜨고 낮의 길이가 길기 때문에 북반구의 지표면은 태양으로부터 가장 많은 열을 받는다. 그리고 이 열이 쌓여서 하지 이후로는 기온이 상승하여 몹시 더워진다.(네이버지식백과)
Inspired by https://www.youtube.com/watch?v=zgldt99pMrQ&t=100s
들을리 소향 팟캐스트
27) 2번 차크라 안정화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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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 중 대설이 있는 음력 11월은 동지와 함께 한겨울을 알리는 절기로 농부들에게 있어서 일년을 마무리하면서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 농한기이기도 하다.
옛 중국에서는 대설로부터 동지까지의 기간을 다시 5일씩 삼후로 나누어 초후에는 산박쥐가 울지 않고
중후에는 범이 교미하여 새끼를 치며, 말후에는 여지가 돋아난다고 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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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함꼐 할 내용은
차크라 리딩 중 2번 차크라 안정화 명상입니다.
2번 차크라는...
Published 12/06/21
들을리 소향
팟캐스트
ep.26)1번 차크라 안정화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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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장소와 자세로 함께하면 좋습니다.
총 7 차크라로 이루어지며, 위치와 색으로 구분합니다.
1차크라 : 무라다라(Mooladhara) : 회음
2차크라 : 스바디슈타나(Swadhisthana) : 음부
3차크라 : 마니프라(Manipura) : 복부
4차크라 : 아나하타(Anahata) : 가슴
5차크라 : 비슈다(Vishuddhi) : 목
6차크라 : 아쥬냐(Ajna) : 미간 (인도인은 여기에 빈디를 붙인다.)
7차크라 :...
Published 11/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