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24) 자애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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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리 소향)팟캐스트 어째서일까 ep.23)자애명상 - 다시 한번 자애명상입니다. 본 내용은 차명상연구소 단정한 오후 자애명상에 참여해서 선생님이 공유해주신 내용을 녹음해보았습니다. - 상강은 한로와 입동 사이다. 가을의 쾌청한 날씨가 계속되는 대신에 밤의 기온이 매우 낮아진다. 수증기가 지표에서 엉겨 설리가 내리며 온도가 더 낮아지면 첫 얼음이 얼기도 한다. 단풍이 절정에 이르며 국화도 활짝 피는 늦가을의 계절이다. 국화주를 마시며 가을 나들이를 하는 이유도 이런 계절적 사정과 고나련이 있다. 농사력으로는 추수가 마무리되는 때이기에 겨울맞이를 시작한다. 권문해(權文海)의 『초간선생문집(草澗先生文集)』을 보면 상강에 대한 기록이 자세하다. “한밤중에 된서리가 팔방에 두루 내리니, 숙연히 천지가 한번 깨끗해지네. 바라보는 가운데 점점 산 모양이 파리해 보이고, 구름 끝에 처음 놀란 기러기가 나란히 가로질러 가네. 시냇가의 쇠잔한 버들은 잎에 병이 들어 시드는데, 울타리 아래에 이슬이 내려 찬 꽃부리가 빛나네. 도리어 근심이 되는 것은 노포(老圃)가 가을이 다 가면, 때로 서풍을 향해 깨진 술잔을 씻는 것이라네(半夜嚴霜遍八紘 肅然天地一番淸 望中漸覺山容瘦 雲外初驚雁陳橫 殘柳溪邊凋病葉 露叢籬下燦寒英 却愁老圃秋歸盡 時向西風洗破觥).” Inspired by 차명상연구소 단정한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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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리 소향 팟캐스트 27) 2번 차크라 안정화 명상 - 24절기 중 대설이 있는 음력 11월은 동지와 함께 한겨울을 알리는 절기로 농부들에게 있어서 일년을 마무리하면서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 농한기이기도 하다. 옛 중국에서는 대설로부터 동지까지의 기간을 다시 5일씩 삼후로 나누어 초후에는 산박쥐가 울지 않고 중후에는 범이 교미하여 새끼를 치며, 말후에는 여지가 돋아난다고 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 오늘 함꼐 할 내용은 차크라 리딩 중 2번 차크라 안정화 명상입니다. 2번 차크라는...
Published 12/06/21
Published 12/06/21
들을리 소향 팟캐스트 ep.26)1번 차크라 안정화 명상 - 편안한 장소와 자세로 함께하면 좋습니다. 총 7 차크라로 이루어지며, 위치와 색으로 구분합니다. 1차크라 : 무라다라(Mooladhara) : 회음 2차크라 : 스바디슈타나(Swadhisthana) : 음부 3차크라 : 마니프라(Manipura) : 복부 4차크라 : 아나하타(Anahata) : 가슴 5차크라 : 비슈다(Vishuddhi) : 목 6차크라 : 아쥬냐(Ajna) : 미간 (인도인은 여기에 빈디를 붙인다.) 7차크라 :...
Published 11/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