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에서 분명 조직 밖 무서운 이야기를 하기로 했는데 어쩌다보니 슬픈 이야기가 되었죠… 이번에는 눈물을 닦고, 진짜로 큰일 날까봐 깜짝 놀랐거나 무서울 정도로 어이 없었던 썰을 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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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음원:
Reed Mathis - Put On Your Dancing Pants Artist: Reed Mathis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3.0/
과연 프니는 서울에 덜 오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연옥은 뜨거웠던 8월 말에 왜 남쪽에 내려갔다가 왔는가? 한 달을 돌아보고 다음달을 계획하는 (하지만 지키겠다고는 약속할 수 없는) 회고를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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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음원:
Reed Mathis - Put On Your Dancing Pants Artist: Reed Ma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