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첫 차로 대우 마티즈를 구입했었는데,
차를 인도 받고 에어컨이 작동 않되는 문제가 발견되었습니다.
딜러에게 전화해서 문제를 설명하고, 직영 수리점에서 점검 받았는데,
전자장비문제로 간단한 부품교체로 수리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전 "새차를 사려는 것이지, 고장난 차를 사는게 아니다”고 항이 했고,,
딜러 위에 점장,,지점장,,, 사업본부장,,,,이사,,까지 약 한달간 여러분과 통화 하게 되었습니다.
사회 초년병 비슷한 시기라서 예의와 격식을 차리고 통화했었는데,,,,
그런데,, 이사분과 통화 할 때쯤되니깐, 많이 화가 나고,, 또 그 화가 증폭된 상태여서,, 그 이사분에게 “ 어이~ 아저씨! 당신이라면 이런 차 살꺼야!!” 라며 반말 비슷하게 하니깐 바꿔주더구뇨,, 군말 없이,,,,,
한달 동안 같은 예기 반복하고,, 반복하고,,, 회사 동료의 친구가 딜러라서,, 이상하게 미안한 생각도 들고,,, 고장난 새차를 산 내가 죄책감까지 느껴야 했는지,, 먾이 억울 했지만,,
다행히 바꾼차로 몇 년 잘~ 타고 댕겼습니다..
친구들이 놀리더군요,, “차를 교환받는 사람은 대한민국에 너 한명 뿐일거다!”라며,, ㅎㅎ”Read full review »
“지금까지 조용히 청취만 했었는데 처음으로 글을 씁니다.
물뚝님 개인적인 글을 왜 여기서 언급하냐는 저급한 질문은 하지 않으시리라 믿습니다.
예전부터 물뚝님은 비정상적으로 고종석씨를 많이 존경하는듯 보였습니다. 물론 그럴수 있지요. 하지만, 그로인해 그 사람에 대한 판단능력이 많이 흐려지신것 같습니다.
다른 사건을 바라보는 시선과 고종석씨 사건에 대한 시선이 너무나 모순적이네요. 물뚝님이 쓰신 모든 블로그 글과 대부분의 트윗을 읽어 온 저에겐 그렇게 느껴집니다.
고민끝에,
개인적인 호감에 따라 본인의 가치관이 변하는...”Read full review »
회자정리 거자필반 via Apple Podcasts ·
United States of America ·
09/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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