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대, 어느 그림을 이렇게 표현하곤 합니다. “상페 그림 같구먼.” 한 시대를 풍미하고 스타일로 시대를 지배했던 작가, 장 자크 상페의 이야기를 두고 수다를 떱니다.^^ 수다 떤 그림책 1. 자전거 못 타는 아이 (장자크 상페 지음, 최영선 옮김, 열린책들, 2002) 2. 얼굴 빨개지는 아이 (장자크 상페 지음, 김호영 옮김, 열린책들, 1999) 3. 랑베르 씨 (장자크 상페 지음, 윤정임 옮김, 열린책들, 1999) 4. 계속 버텨! (장자크 상페 지음, 양영란 옮김, 열린책들, 2022) 언급한 그림책 1....

독일의 대표적인 작가, 비네테 슈뢰더 작가가 작고했습니다. , , 등 그녀의 대표작은 전세계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낯설고 때때로 기묘하지만, 눈을 뗄 수 없는 멋진 그림책을 남겼습니다. 그녀의 그림책을 놓고 이런저런 수다를 떨다 보니 그녀의 그림책이 너무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독일의 그림책을 들여다볼까요? 수다 떤 그림책 1. 라우라와 험프티 덤프티 (비네테 슈뢰더 글 그림, 황주연 옮김, 아가월드, 2005) 2. 보름달의 전설 (미하엘 엔데 글, 비네테 슈뢰더 그림, 김경연 옮김, 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