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에 대한 연이틀의 브리핑이 편협/편향된 시각으로 왜곡을 조장하는 듯해 보입니다. 심지어 비판하는 사람들의 행태가 국정화의 토대가 된다고까지 말하는 사설을 읽기도 했죠. 그런데 과연 그게 맞을까요. 지금 사람들의 아이유에 대한 비판 비난이 과연 '나만 옳다'식의 막무가내 같습니까? 전 오히려 소비자의 권리를 주장하는 '옳바른' 시민의식의 발현 같습니다. 소비자들이 상품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고 답을 기다렸죠. 돌아오는 답은 면피성 해명이었어요. (유감의 사전적 정의가 바뀐 정권하에 어련히.)...”Read full 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