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역사학자의 꿈을 꾸었던 지금은 평범한 사회의 일원으로 생활하는 30대 남자입니다. 남경태 선생님의 동서를 아우르는 지식과 신병주 교수님의 시대별 상세한 설명, 저서를 하시면서 얻으신 명확한 정보의 박시백 화백님 세 분의 이야기를 청취자입장에서 바라보시는 김학원 대표님 정말 멋지신 것 같습니다.
대학을 다닐때 심리학 서적에 빠져 다른 서적을 멀리하다 책을 놓은지 꽤 오랜시간이 흘러 이제는 잘 읽지를 못하고 있는데 출퇴근 시간대 항시 제 귀를 즐겁고 유익하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번외로 인문학에대하여 특정질 수는...”Read full 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