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12. 음악 신의 순환을 만들고 싶은 영기획 대표 '하박국' 님
Description
인디 음악가의 성장 친구 윌슨레터와 컬래버레이션으로 진행하는 '함께 하는 마음, 성장하는 관계'.
이번 편에서는 음악 신의 마중물의 역할을 하며 순환을 만들고 싶은 영기획 대표 '하박국' 님과 인디 레이블 운영과 윌슨레터, 음이온 라디오, 암페어 등 그가 만드는 다양한 콘텐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윌슨레터: http://maily.so/wilsonletter
'한국에서 멋진 인디 레이블이 많았어요. 카바레, 비트볼, 일렉트릭 뮤즈 등...'
'저와 제 친구들 말고는 아무도 그 음반 이야기를 안 하더라고요. 그걸 보며 더욱 미디어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못하는 사람은 이기려고 하고 잘하는 사람은 잘하려고 해요. '내가 쟤보다 잘 나가', 이건 상대가 조금만 잘 되더라도 흔들릴 수 있는 자존감이잖아요.'
'1회 암페어에 관객으로 왔던 이들이 10년 만에 열린 암페어에 아티스트로 참가했어요. 그들도 1회 암페어 때 처음 만나 교류하게 됐다고 하더라고요.'
'음악 신에서 제 역할은 마중물이라 생각해요. 끊임없이 신의 순환을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음악이 제게 준 것 덕분에 지금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계속 음악을 들을 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해요.'
*장비 문제로 방송중 팝노이즈가 조금 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후원: 서울라이브, 차우진의 tmi.fm
저는 제가 어떤 재주를 갖고 태어났고 이걸 제때 분출하지 않으면 말년에 후회하는 생을 살게 될 거라는 걸 잘 알고 있거든요.
I know I was born with a certain talent and if I don't unleash it in time, I'll live to regret it at the end of my life.
음이온 라디오 x 암페어 시즌2 EP19 - 황휘 🎙️
Anion Radio x Amfair Season2 EP19 - HWI
게스트 Guest : 황휘 HWI...
Published 11/08/24
사실은 우리 다 진짜 저질스러운 사람들인데 인정을 안 해서 그래요. 사람들이 드러내는 걸 어려워하고 저 또한 그래요.
The truth is, we're all really bad people, but we don't admit it, and people are afraid to show it, and I'm afraid to show it.
음이온 라디오 x 암페어 시즌2 EP18 - 넷 갈라 🦹🏻♀️
Anion Radio x Amfair Season2 EP18 - NET GALA
게스트 Guest : 넷...
Published 10/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