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일많은여자들 시즌 3] 6화. 부러움과 질투 사이 어드메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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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격정적인 내용으로 인사 드립니다. 우리의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그 감정을 에너지로 다시 으라챠 하는 시간~! '부러움'과 '질투' 사이 어드메에 우리는 자주 처하게 되는데요, 잘 난 사람은 잘 난 대로 살고 못 난 사람은 못 난 대로 산다지만, 우리의 감정은 늘 너울 너울 칩니다. 우리의 시간에서 최선의 선택을 해오며 살았다고 자부하다가도, 좌절감에 사무치는 순간 순간을 지나쳐 왔는데요, 그 감정에 지긋이 머물러 보았습니다~! 재미있게 들어주세용!! 할많녀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거나 의견 있다면 자유롭게 댓글 달아주시거나 [email protected]으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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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 않을 것 같던 시즌 3의 끝도 드디어 오고야 말았네요! 녹음에는 나타나진 않았지만,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시즌 3였습니다. 할많녀들에게 참 많은 변화가 있었고, 코로나가 훅~ 쓸고 지나간 자리에서도 우리는 할많녀를 열심히 지켜왔다는 거죠!!! 저희들의 이야기를 담아보긴 했지만, 각각의 이야기들 속에 여러분의 이야기도 담겨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아웃트로를 마지막으로 할많녀 시즌3는 끝이 나지만, 12월 언젠가 (32일이든, 33일이든!)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그때까지 안녕~~~~~~
Published 05/27/22
Published 05/27/22
안녕하세요! 오마나! 어느새 할많녀 시즌 3 마지막 화여요 ㅠㅠ 자정을 넘긴 시간에 만나 어렵사리 이어온 시즌 3는 그만큼 값진 것이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는!' '해내는!' 할많녀였습니다. 10화에서는 우리 스스로 뿜뿜 뿌잉뿌잉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나 스스로 우쭐하는 것을 서로 격려하여 보았지요. 사실, 많은 책임들을 안고 살아가며 자꾸만 잘 못하는 것에만 신경이 가잖아요? 그럴수록 애써 내가 잘 하는 것, 해낸 것에 대해 마구 자랑해보아요! 그럼 어깨 좀 더 펴지고 걸음에 힘도 좀 더...
Published 05/2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