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자님들보다 훠얼~씬 나이 많은 중년이지만 ㅎㅎ, 이생망 들으면서 제 옛날 이불속 발차기깜스러운 연애도 떠올려 보고,밀레니얼들의 연애는 이렇구나 알아가기도 하고, 남의 연애얘기 들으며 왈랑왈랑 설레는 기분도 느껴보기도 해요. 초반 런칭했을 땐 과연 이 방송 수명이 언제까지 갈건가 략간 불안한 마음도 들었지만, 이젠 뭔가 '와꾸'(저급한 표현 미안ㅋ)가 딱!맞아들어가는 느낌을 받으며 이대로 만수무강 장수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혜윤피디의 그 입안에 사탕가득 문 듯한, 촉촉하고도 유니크한 딕션이 또 이 방송의...”Read full review »
guim74 via Apple Podcas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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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