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책의 탄생과 함께 앱을 깔아두었지만 한 번도...듣지 않아서 삭제했다가,
지난 1년 동안 이직 준비를 하면서 열심히 듣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제가 듣고 싶은 것부터 골라서 ^^; 마침 그 때 읽고있었던 무라카미 하루키의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를 처음으로 듣기 시작하여 무척 빠져들었고, 이동진 님의 라이브톡에도 자주 가서 좋은 시간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알게 된 김중혁 작가님...이 김연수 작가님과 절친하시다는 사실 또한 놀라웠고...(이러한 사실들만 봐도 제가 띄엄띄엄이라는 게...”Read full 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