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체료 내러 왔습니다
110회 방송 클로징 듣는 중에, 다들 연체료 얘기하시는데 뜨금해서 처음으로 글남기러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다사다난 했던 시간들을 지나면서 빨책이 없었으면 어쩔뻔 했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등골이 서늘해 지더라구요. 언젠가는 꼭 직접가서 감사한 마음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참 많이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빨책
별 ㅇ ㅇ ㅇ 별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02/15/15
More reviews of 이동진의 빨간책방
언젠간 여행할 때 듣고 읽어야지 하고 아껴두었던 빌브라이슨의 발칙한 유럽산책을 드디어 듣고 읽었어요. 여행을 다녀왔다는 이야기지요. '이 안에 사표있다'라는 미생 한석율씨의 대사처럼 제 품속에 사표도 한 장씩 늘어나던 참이었거든요. 그래서 무작정 떠났어요. 혼자 다녀온 여행이여서 한국말이 그리울 때마다 이동할 때마다 머물던 아파트에 방음이 되지 않아 옆집 아저씨 중국어가 듣기 싫어질 때마다 계속 계속 반복해서 들었어요. 그런데 왜케 두 분다 이 방송에서 아주 드립들이^_^ ㅎㅎㅎㅎㅎㅎㅎㅎ 혼자 이어폰 낀...Read full review »
Mmmmmic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12/16/14
정말로 재미있어요.
여시꼬랑지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11/11/15
2015년 1월 현재, 한국에서 두분 임자닌들은 "우리가 사랑한 소설들" 북콘하셨다던데 저는 [속죄] 1부를 이제 막 다 들었습니다. 작년(2014년) 가을께부터 시작한 늦깎이 빨책러가 따라잡은 속도는 아직 여기까지네요. [속죄]를 듣는 내내 재생을 중단해야겠단 생각을 처음으로 했어요. 그동안은 아무리 스포일러가 넘쳐도 빨리 다 듣고 싶다는 일념하게 멈추지않고 정주행을 했었는데, 이번만은 두분의 떡밥이 너무도 강렬(?)한 탓인지 1부만 듣고 2부는 책이 도착한 다음에 듣기로 했습니다.(주문하면 열흘이나 기다려야...Read full review »
davaryS via Apple Podcasts · United States of America · 01/22/15
Do you host a podcast?
Track your ranks and reviews from Spotify, Apple Podcasts an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