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책의 탄생과 함께 앱을 깔아두었지만 한 번도...듣지 않아서 삭제했다가,
지난 1년 동안 이직 준비를 하면서 열심히 듣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제가 듣고 싶은 것부터 골라서 ^^; 마침 그 때 읽고있었던 무라카미 하루키의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를 처음으로 듣기 시작하여 무척 빠져들었고, 이동진 님의 라이브톡에도 자주 가서 좋은 시간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알게 된 김중혁 작가님...이 김연수 작가님과 절친하시다는 사실 또한 놀라웠고...(이러한 사실들만 봐도 제가 띄엄띄엄이라는 게...”Read full review »
“빨간책방을 듣기 시작한지 일년이 넘었네요. 듣기 시작한 때가 예비 고3 이었던 탓에 책을 읽지 못하다 수능이 끝나고 드디어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먼저 읽은 책은 '속죄'입니다.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난 뒤 다시 한번 방송을 들어봤습니다. 책을 읽고 방송을 들어보니 확실히 느낌이 다르네요. 두 분이 이야기하는 내용을 바로바로 제 생각과 연결을 지어볼 수 있다는게 정말 좋았습니다. 속죄를 읽고 느낀바는 짧은 몇개의 단어, 몇마디로도 이렇게 큰 반전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과 이언 매큐언의 끝없이 세밀한...”Read full review »
투니홀릭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1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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