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시절엔 그렇게 읽지 않던 책이었는데 서른이 훌쩍 넘어 읽기 시작해서 이젠 장서가의 고통까지는 아니라도 책꽂이 4개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물론 제 책만은 아니지만요.
책은 22살 전에 읽고 그 밑천으로 살아간다는 세 분의 이야기는 제 맘을 아프게 콕 꼬집었습니다. 하지만 마흔에 읽은 안나카레니나, 죄와 벌 등등의 문학책을 읽고 늦게나마 살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스물살에 이 책들을 접했더라면 20대와 30대 정신적으로 더 훨씬 풍요롭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지만 백세시대!!!!
앞으로도...”Read full review »
“나름 인간중에서 정말 재미있는 사람소리를 듣고 사는 저이지만
항상 채워지지않는 무언가를 영화는 수다다로 채워오다가 영화는 수다다가 없어지고 우울증에시달리다
빨간책방을 통해 새생명을 얻은 제이슨입니다.
너무 재미있는 방송인데 주변사람들은 별로래요
이런 대중들(어리석은 군중)”
Swackjason via Apple Podcasts ·
United States of America ·
0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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