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여전히 잘 듣고 있습니다.
바자디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08/31/22
More reviews of 이동진의 빨간책방
꽃을 바라볼 때 내 눈은 반짝이겠지요 그 꽃을 누군가는 한참을 들여다보고 있네요 나는 그저 반짝하고만 지나가는데 그들은 그 꽃과 함께 별자리를 그려냅니다 질투가 발길을 붙잡네요 오늘 또 책방 앞을 서성거립니다...
유야마음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12/10/14
2015년 1월 현재, 한국에서 두분 임자닌들은 "우리가 사랑한 소설들" 북콘하셨다던데 저는 [속죄] 1부를 이제 막 다 들었습니다. 작년(2014년) 가을께부터 시작한 늦깎이 빨책러가 따라잡은 속도는 아직 여기까지네요. [속죄]를 듣는 내내 재생을 중단해야겠단 생각을 처음으로 했어요. 그동안은 아무리 스포일러가 넘쳐도 빨리 다 듣고 싶다는 일념하게 멈추지않고 정주행을 했었는데, 이번만은 두분의 떡밥이 너무도 강렬(?)한 탓인지 1부만 듣고 2부는 책이 도착한 다음에 듣기로 했습니다.(주문하면 열흘이나 기다려야...Read full review »
davaryS via Apple Podcasts · United States of America · 01/22/15
언젠간 여행할 때 듣고 읽어야지 하고 아껴두었던 빌브라이슨의 발칙한 유럽산책을 드디어 듣고 읽었어요. 여행을 다녀왔다는 이야기지요. '이 안에 사표있다'라는 미생 한석율씨의 대사처럼 제 품속에 사표도 한 장씩 늘어나던 참이었거든요. 그래서 무작정 떠났어요. 혼자 다녀온 여행이여서 한국말이 그리울 때마다 이동할 때마다 머물던 아파트에 방음이 되지 않아 옆집 아저씨 중국어가 듣기 싫어질 때마다 계속 계속 반복해서 들었어요. 그런데 왜케 두 분다 이 방송에서 아주 드립들이^_^ ㅎㅎㅎㅎㅎㅎㅎㅎ 혼자 이어폰 낀...Read full review »
Mmmmmic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12/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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