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3회-'통진당 입장은-소수자를 대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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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통합진보당 해산 심판을 청구하면서 통진당의 운명이 헌재의 손에 달리게 되었다. 이에 통진당은 삭발감행, 무기한 단식 돌입 등 강경 투쟁을 선언했다. 통진당의 입장을 '탈탈인터뷰'에 담았다. '오창익의 인권이야기'에서는 소수자를 대하는 방법을 들어본다. 장애인, 성소수자, 다문화인 등 소수자를 대할 때 의도치않게 상처나 불쾌감을 주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데,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지켜야 할 점은 무엇인지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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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의 마지막날, 김종배의 이털남이 500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2년간 이털남을 가장 빛내주었던 장진수 전 주무관과 함께 탈탈인터뷰를 장식하는 시간을 가진다. '장윤선의 정치톡톡'에서는 2013 예산안 처리와 함께 2014년 지방선거를 점쳐본다.
Published 12/31/13
오늘, 철도노조가 철도파업을 철회할 것을 선언했다. 분수령이 된 것은 어제 극적으로 타결된 여야와 철도노조 지도부 간의 합의. 이로써 앞으로 국회소위를 통해 논의가 진행될 전망이다. 소위 구성에 합의한 철도노조의 입장을 '탈탈인터뷰'에서 들어본다. '김종대의 돈,권력,군사'의 마지막 주제는 대한민국의 국방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다. 현대 민주주의 사회에서 한국의 국방정책만은 과거의 관습과 기조를 탈피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국방이 어떤 옷으로 갈아입어야 할 지 짚어본다.
Published 12/30/13
한국의 언론지형이 망가지고 있다. 무게추가 한 쪽으로 지나치게 쏠리는 현상은 국민의 알권리를 제약하고 위협한다. 한국 언론지형의 파괴에 대한 진지한 고찰이 필요한 시기. 강성남 언론노조 위원장, 그리고 공공미디어연구소 조준상 소장과 이털남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Published 12/2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