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온 무엇가..
새벽 3시 45분, 3시간 후 일어나야 하는데... 수면에 도움이 될 것들을 찾다가 우연히 이 곳에 왔다. 그리곤 듣다가 잠을 이루지 못했다. 낭독하는 목소리에 취해 잠을 잘수 없었다. 무언가를 얻은 기분이었다. .... 목소리를 듣자면 편하기보다 쓸쓸한 기분를 만들어 준다. 그 쓸쓸한 기분이 좋다. 해외에 있어서, 미안하게도 난 팟케스트로 듣고 있다. 돌아가고.. 만일 작은 모임이 있다면 직접 그 목소리를 듣고 싶다. .... 정말 잘 듣고 있습니다. 부디 오래 가길..
파포푸포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05/17/20
More reviews of 잠 못 이룬 그대에게
안녕하세요. 한 달 전쯤부터 열심히 듣고있는 애청자입니다. 일주일에 한 편 정도씩 올라오니 한 주 동안 매일 같은 걸 틀어놓는데도 늘 초반 10분 안에 잠들다보니 아직도 어떤 책이 어떤 내용인지 모르네요..ㅎㅎ 목소리가 차분하고 조용해서 정말 제일 잠이 잘 와요. 열심히 주변에 추천도 하고 있어요! 계속 녹음 부탁드려요 :D
별명일천구백구십이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08/21/19
잠 안오는 밤마다 잘 듣고 있습니다 한강- 희랍어 시간 을 읽어주실 수 있으신지... 너무 좋은 책이라서요!
추러스팝콘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04/14/20
강아지와 산책을 하는 동안 우연히 들었다가 좋아져서 계속 듣고 있어요. 강아지가 헥헥 대며 좋아하는 소리나 주위 소음을 들으며 혹시 모를 위험을 조심해야 하기 때문에 이어폰은 끼지 않고 다니지만, 산책로를 도는 동안엔 왠지 귀가 심심했어요. 그때 들을 만한 게 없나 싶었어요. 평소 듣던 채널들은 보통 대화로 화제를 이끌어가요. 여러 사람들이 대화하는 걸 듣고 싶지는 않았어요. 겨울의 저녁은 빨리 해가 저무는데다가 공기가 춥기도 하구, 대화에 깊게 집중해야 이해할 수 있는 채널은 강아지와의 산책에서는 조금 위험했거든요....Read full review »
yeonycong00 via Apple Podcasts · South Korea · 1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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