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에 한실장님의 이직 청문회를 통해 ‘소작농이 과연 자작농이 되어야 행복해 지는가?’ 를 이야기하다 최근에 제가 비록 소작농이나 그 안에서 행복감을 찾아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고 잠깐 언급을 드렸었죠.
그래서 그 이야기를 오늘 좀 더 해보고자 합니다.
작년까지는 영혼없이 다녔다면 (대출금은 갚아야 하니..) 지금은 나 스스로도 좀 더 나의 직무에 집중(몰입)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고, 일부 스트레스도 있으나 전반적으로 작년보다 훨씬 좋다.
그래서 다시 한 번 깨달았다. 회사에서 아무리 집중해라, 몰입해라 해도...
Published 05/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