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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관점에서 많이 해보았는데요 오늘은 채용하는 쪽의 입장에서 “인재가 잘 뽑히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려합니다
Published 05/21/18
지난 시간에 한실장님의 이직 청문회를 통해 ‘소작농이 과연 자작농이 되어야 행복해 지는가?’ 를 이야기하다 최근에 제가 비록 소작농이나 그 안에서 행복감을 찾아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고 잠깐 언급을 드렸었죠. 그래서 그 이야기를 오늘 좀 더 해보고자 합니다. 작년까지는 영혼없이 다녔다면 (대출금은 갚아야 하니..) 지금은 나 스스로도 좀 더 나의 직무에 집중(몰입)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고, 일부 스트레스도 있으나 전반적으로 작년보다 훨씬 좋다. 그래서 다시 한 번 깨달았다. 회사에서 아무리 집중해라, 몰입해라 해도 본인이 깨닫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우리는 다 큰 성인이라 스스로 느끼고 바껴야 함을… 아무튼! 그래서 문득 궁금해졌다. 직장에서의 몰입은 무엇이고, 이것이 직원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이야기 해 보아요!
Published 05/17/18
최근 한실장이 퇴직을 했습니다. 수년간 인사담당자로 직장을 해왔는데 이번에는 영업/마케팅 담당자로 새로운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왜 회사를 나왔으며? 왜 직무를 바꾸었는지? 40대 직장인의 고민은 무엇 이었는지? ..... 다루어봅니다
Published 05/07/18
직장인의 심리학 10번째 시간. 번외편 직장내 갑질의 심리학을 다룹니다 최근 대기업의 갑질 이슈가 연일 뉴스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갑질은 어떤 심리적 기반에서 행해지는 것인지? 그 해법은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Published 05/02/18
직장 생활을 잘 하기 위해서는 나를 응원해 주고 비젼을 함께 할 사람이 있어야 한다 사업을 할때는 같이 할 사람이 더욱 더 필요하다 그것도 서로 에너지를 모아 가며 열정을 불태울 멤버…. 내 사업을 한지 15년가까이 되어 가는데 왜 사람이 폭발적으로 늘어나지 않는 것일까? 직장생활 10년차가 넘어가는데 내 주위에는 왜 사람이 꼬이지 않는것일까…? 사람이 꼬이지 않는 이유를 같이 고민해봅니다.
Published 04/09/18
직장 생활을 잘 하기 위해서는 나를 응원해 주고 비젼을 함께 할 사람이 있어야 한다 사업을 할때는 같이 할 사람이 더욱 더 필요하다 그것도 서로 에너지를 모아 가며 열정을 불태울 멤버…. 내 사업을 한지 15년가까이 되어 가는데 왜 사람이 폭발적으로 늘어나지 않는 것일까? 직장생활 10년차가 넘어가는데 내 주위에는 왜 사람이 꼬이지 않는것일까…? 사람이 꼬이지 않는 이유를 같이 고민해봅니다.
Published 04/02/18
팟캐스트 "직장인의 난"을 방송하는 표범 님과 함께 한 코너입니다. 젊은 사람들이 권력을 가졌을때 나타는 문제들을 살펴봅니다 영꼰데와 권력에 대하여....
Published 03/20/18
번아웃 증후군 체크리스트 업무로 인해 완전히 탈진했다고 느낀다 일을 마치고 퇴근할 무렵 완전히 소모된 느낌이다 아침에 일어나 출근할 생각을 하면 피곤을 느낀다 하루 종일 동료들과 일하는 것이 나를 긴장시킨다 업무로 인해 정서적으로 매말라가고 있다고 느낀다 일에 지쳐 업무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보다 빨리 끝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위의 내용 중 3가지 이상이라면, 번아웃 증후군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
Published 03/12/18
38회 잡담입니다 꺅대리가 준비한 조잘조잘 코너입니다 이번주제는 직급파괴입니다 . . 연초이다 보니 승진 발령을 보고 생각남. 최근 같은 팀 동료가 대리 -> 과장으로 승진했음. (은근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호칭 폐지가 주는 장단점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음)
Published 03/05/18
이번 37회 뉴스브리핑은 한실장이 준비한 코너입니다 공유오피스, 블라인드 채용, AI 면접에 대한 뉴스를 다루어 보았습니다
Published 02/28/18
~생각을 바꾼다는 것의 의미 ~40대가 생각을 바꾸는 계기는 ? ~직장인의 불편한 생각의 진실
Published 02/19/18
금융회사에 다니는 강대리는 사람을 만나는 일이 두렵고 힘들기만 합니다. 특히 낯선 사람을 만나거나 여러 사람 앞에서 무언가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너무 불안하게 느껴져서 가능하면 이런 상황을 회피하고 있지요. 혼자 하는 업무에는 문제가 없는데 팀장님이 발표를 시키거나 여러 사람이 협업을 해야 하는 일에는 두려운 마음이 앞서고는 합니다. 또, 팀장님에게 업무 방향이나 모르는 것을 물어 볼 일이 있어도, 왠지 팀장님이 무섭게 느껴지고 야단을 칠 것 같은 느낌 때문에 팀장님을 찾아가지 못합니다. 여러 사람이 앉아 있는 앞을 지나가는 일이 두려워 먼 길을 돌아가기도 하구요, 버스나 전철을 탈 때도 사람들이 자신을 쳐다보며 무언가 흉을 볼 것 같아 긴장하게 되기도 합니다. 강대리는 이성에 대한 호기심이 있지만 처음 만난 낯선 이성과 만나서 대화를 이어나가지 못하고 어색해 하거나 호감을 표현했을 때 거절 당하면 어떻게 하지? 하고 생각하면 끔찍하여 소개팅이나 미팅을 꺼려...
Published 02/14/18
금융회사에 다니는 강대리는 사람을 만나는 일이 두렵고 힘들기만 합니다. 특히 낯선 사람을 만나거나 여러 사람 앞에서 무언가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너무 불안하게 느껴져서 가능하면 이런 상황을 회피하고 있지요. 혼자 하는 업무에는 문제가 없는데 팀장님이 발표를 시키거나 여러 사람이 협업을 해야 하는 일에는 두려운 마음이 앞서고는 합니다. 또, 팀장님에게 업무 방향이나 모르는 것을 물어 볼 일이 있어도, 왠지 팀장님이 무섭게 느껴지고 야단을 칠 것 같은 느낌 때문에 팀장님을 찾아가지 못합니다. 여러 사람이 앉아 있는 앞을 지나가는 일이 두려워 먼 길을 돌아가기도 하구요, 버스나 전철을 탈 때도 사람들이 자신을 쳐다보며 무언가 흉을 볼 것 같아 긴장하게 되기도 합니다. 강대리는 이성에 대한 호기심이 있지만 처음 만난 낯선 이성과 만나서 대화를 이어나가지 못하고 어색해 하거나 호감을 표현했을 때 거절 당하면 어떻게 하지? 하고 생각하면 끔찍하여 소개팅이나 미팅을 꺼려...
Published 02/05/18
오늘은 기업에 자율 출퇴근 도입률이 왜 낮은가에 대한 아재 3인방님들의 생각을 듣고 싶음 어쩌면 출퇴근 자유로운 회사에 다녀 보셨을 수도 있으니..이론말고 실체가 궁금하고 알고 싶음. 사실 저는 겨울만 되면 방도 땃땃하고 해서 아침에 2시간만 더 자고 출근하고 싶다는 생각이 엄청 강하게 든다. (1시간도 모자름 ㅋㅋ) 어떤 날은 심각하게 늦잠자고 싶어서 다음 날 오전 반차를 쓸까 고민한 적도 많음 사실 어찌보면 기업은 성과로 생존을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자율 출퇴근을 시행 해도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왜 도입률이 낮은지 실제로 도입하면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인지, 정말 좋은데 그냥 윗분들의 의지로 도입이 안 되는 것인지 등등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음.
Published 01/29/18
잡뉴스 브리핑은 뉴스를 통해 잡시장트렌드 및 사회이슈를 심도깊지 않게 이야기 해보는 시간. 수박 핥듯이. 이 잡뉴스 브리핑은 페이스북 페이지 “이회사어때" 페이지와 함께 합니다. 시간 되실때, 이회사어때 페이지 검색하셔서 좋아요, 팔로우 부탁드립니다.~
Published 01/22/18
광고회사에 근무하는 30대 독신여성인 C씨는 요즘 자신의 성격에 문제가 있는 것을 아닐까 고민하고 있다. 자신의 의도와 달리, 주변사람들과 자꾸 갈등에 휩싸이고 따돌림을 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C씨는 여러 사람이 모이는 곳에서는 항상 자신이 주인공처럼 행동하려고 했으며 다른 사람을 재미있게 하기 위해 자신의 경험을 과장하거나 극적으로 표현하곤 했다. 그러나 모임에서 자신이 관심의 초점이 되지 못하면 우울하고 화가 났으며, 특히 다른 여성이 주인공이 되는 모임은 참을 수가 없었다. 미모인 C씨는 늘 화려한 옷을 즐겨 입었고 주변 사람들에게 과장된 친밀감을 표현함으로써 사람들의 관심과 애정을 끌려고 했으며 다른 사람의 반응에 따라 감정의 기복이 심했다. C씨는 회사의 남자동료들과 거리낌 없이 어울렸으며 술과 유흥을 즐겨 인기 있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이러한 행동패턴이 남자동료들로 하여금 오해를 하게 하는 경우가 많았다. 즉 남자동료 중에는 C씨로부터 성적인 유혹을 받고...
Published 01/17/18
광고회사에 근무하는 30대 독신여성인 C씨는 요즘 자신의 성격에 문제가 있는 것을 아닐까 고민하고 있다. 자신의 의도와 달리, 주변사람들과 자꾸 갈등에 휩싸이고 따돌림을 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C씨는 여러 사람이 모이는 곳에서는 항상 자신이 주인공처럼 행동하려고 했으며 다른 사람을 재미있게 하기 위해 자신의 경험을 과장하거나 극적으로 표현하곤 했다. 그러나 모임에서 자신이 관심의 초점이 되지 못하면 우울하고 화가 났으며, 특히 다른 여성이 주인공이 되는 모임은 참을 수가 없었다. 미모인 C씨는 늘 화려한 옷을 즐겨 입었고 주변 사람들에게 과장된 친밀감을 표현함으로써 사람들의 관심과 애정을 끌려고 했으며 다른 사람의 반응에 따라 감정의 기복이 심했다. C씨는 회사의 남자동료들과 거리낌 없이 어울렸으며 술과 유흥을 즐겨 인기 있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이러한 행동패턴이 남자동료들로 하여금 오해를 하게 하는 경우가 많았다. 즉 남자동료 중에는 C씨로부터 성적인 유혹을 받고...
Published 01/15/18
한국의 전자산업부문은 90년대에 시작하여 2000년대에 꽃을 피웠습니다. 전자산업의 성장과함께 가전 디스플레이등의 셋트산업이 전면에 나서면서 부품/반도체/소재산업도 이와 함께 성장하였습니다. 그러나 2010년이후 특히 2012년 이후 각 기업들은 새로운 성장동력확보에 열을 올리게됩니다, 스마트폰등의 성장 정체와 이따른 마진압박 그리고 중국의 맹추격이 그 배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각 기업들의 신사업부문 진출과 직장인의 커리어 패스에 대해 알아봅니다
Published 01/08/18
한국의 전자산업부문은 90년대에 시작하여 2000년대에 꽃을 피웠습니다. 전자산업의 성장과함께 가전 디스플레이등의 셋트산업이 전면에 나서면서 부품/반도체/소재산업도 이와 함께 성장하였습니다. 그러나 2010년이후 특히 2012년 이후 각 기업들은 새로운 성장동력확보에 열을 올리게됩니다, 스마트폰등의 성장 정체와 이따른 마진압박 그리고 중국의 맹추격이 그 배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각 기업들의 신사업부문 진출과 직장인의 커리어 패스에 대해 알아봅니다
Published 01/01/18
직장생활에서 피할 수 없는 부서이기주의에서 현명하게 살아남아 보아요~ 얼마 전 입사한 경력사원의 이야기, 뭐 하나 물어보려고 했다가 모든 부서에 전화 하게 되었다. 어느 조직이나 부서이기주의는 있지만, 여기는 정말 심한 것 같다. 어느순간 나도 돌이켜보면, ‘굳이 내가 이거 나서서 뭐하러 하나’ ‘이건 내 KPI랑 상관없는데 해야돼?’ 등등 꼭 부서가 아니더라도 개인에게서도 이기주의 현상이 나타난다. 이런건 도대체 왜 생기고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 하는가?
Published 12/18/17
이직의 기술 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해볼텐데요, 지난 주에 “직장인은 늘 사직서를 가슴에 품고 다닌다”라는 주제로 퇴직과 관련 된 주제를 다루었죠. 퇴직이 꼭 부정적인 것이 아니라, 자기의 주체성을 찾아 가는, 내가 아직 살아 있다는 증거로서 퇴직의 긍정적인 의미 까지 알아 봤는데요. 그러면, 어떻게 하면 잘 퇴직하고, 잘 이직할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나누어 보기로 했었죠 그래서, 다시한 번 프로 퇴직러 홍이사님, 퇴직 초보, 퇴직이 뭐예요? 꺅대리. 퇴직이란 내 인생에 더 이상 없다 위대표님을 모시고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Published 12/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