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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의재발견 유투브 시대를 열다. 안녕하세요. 주도의재발견 애청자 여러분!!! 드디어 저희 주도의재발견 팀이 유투브로 새출발합니다. ^^ 2년 6개월동안 팟캐스트를 통해 다양한 주류와 주류에 담긴 문화와 풍류를 전해드렸는데요. 이젠 더욱 풍성한 구성으로 유투브 채널을 통해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투브에서도 "주도의재발견"으로 검색하시면 되구요. 빠르면 8월부터 첫 영상이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애청자 여러분들의 더욱 큰 응원과 성원, 좋아요!!!! 구독!!!! 부탁 드립니다. # 팟캐스트는 유투브 제작으로 인해 당분간 업로드를 정지합니다. 양해 바랍니다.
Published 07/12/23
Published 07/12/23
EP.130 "막탈라&올드퍼스_ 위스키 업계에 한 획을 그었던 모리슨 가문의 새로운 복귀작 " 이번 에피소드는 1963년부터 1993년까지 보모어 증류소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모리슨 가문이 새롭게 리런칭한 브랜드 '막탈라&올드퍼스' 입니다. 모리슨 가문은 5세대 이상의 긴 시간 동안 중개업, 식료품점, 병입, 증류 및 블렌딩 산업에 종사하였으며 스코틀랜드 위스키 산업에서 가장 유명한 가문 중 하나입니다. 스코틀랜드 로우랜드 지역에 위치한 아버리지 증류소는 25년만에 모리슨 가문의 위스키 산업으로 복귀한 것을 의미하며, 2017년부터 캐스크에 숙성을 시작해 최적의 위스키 출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드퍼스는 스페이사이드 글렌리벳 지역의 작은 증류소들의 쉐리 캐스크 원액들을 모아 오랜 노하우와 기법을 통하여 다양한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막탈라는 스코틀랜드 게일어로 ECHO 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아일라 지역의 싱글 몰트 위스키로 보모어의...
Published 07/04/23
EP.129 "삼티니가 간다_ 홀로 떠나는 스코틀랜드 방랑기 2부 " 이번 에피소드는 얼마 전 스코틀랜드 여행을 다녀 온 삼티니님의 방랑기를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스코틀랜드 위스키의 중심이었던 로우랜드와 캠벨타운 그리고 위스키의 성지 아일라 섬까지... 생상한 그의 방랑기와 함께 스코틀랜드 증류소 투어를 계획하고 계신 많은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꿀팁이 될 만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봅니다. 추신: 지난 에피소드부터 스튜디오가 아닌 외부 공간에서 녹음기를 이용해 제작되어 다소 잡음이 많고, 울림이 있어 기존 에피소드에 비해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될 때까지 깊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
Published 06/27/23
EP.128 "삼티니가 간다_ 홀로 떠나는 스코틀랜드 방랑기 1부 " 이번 에피소드는 얼마 전 스코틀랜드 여행을 다녀 온 삼티니님의 방랑기를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스코틀랜드 위스키의 중심이었던 로우랜드와 캠벨타운 그리고 위스키의 성지 아일라 섬까지... 생상한 그의 방랑기와 함께 스코틀랜드 증류소 투어를 계획하고 계신 많은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꿀팁이 될 만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봅니다. 추신: 지난 에피소드부터 스튜디오가 아닌 외부 공간에서 녹음기를 이용해 제작되어 다소 잡음이 많고, 울림이 있어 기존 에피소드에 비해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될 때까지 깊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
Published 06/20/23
EP.127 "둘기가간다_위쌉 개더링 그 뜨거운 열기 속으로 2부 " 지난주에 이어 위스키 커뮤니티 위쌉_WHISSAP에서 진행한 개더링 행사에 대해 알아봅니다. ^^ 주도의재발견 패널이자 위쌉의 총괄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쟈니윤님과 함께 위쌉 개더링 2023 행사의 전체적인 기획 의도, 준비과정, 그리고 현장에서 진행된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봅니다. 스코틀랜드에 계신 삼티니님과 화상연결에 실패한 이유, 얼마나 많은 브랜드가 참가했고, 어떤 제품이 가장 인기 있었는지.. 진행된 프로그램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께요. 그럼 뜨거웠던 현장 이야기 속으로 레고레고~ 추신: 이번 에피소드부터는 스튜디오가 아닌 외부 공간에서 녹음기를 이용해 제작되어 다소 잡음이 많고, 울림이 있어 기존 에피소드에 비해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될 때까지 깊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
Published 06/13/23
EP.126 "둘기가간다_위쌉 개더링 그 뜨거운 열기 속으로 1부 " 애청자 여러분 매년 5월 셋째주 토요일이 "월드 위스키 데이" 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월드 위스키 데이를 맞아 최근 가장 핫한 위스키 커뮤니티 "WHISSAP"에서 진행하는 개더링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전세계 다양한 위스키를 즐길 수 있는 이번 개더링 행사는 국내 100여개 제품을 시음 해 볼 수 있는 어마어마한 행사였는데요. 주도의재발견팀도 개더링 앰버서더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아쉽게도 삼티니님은 스코틀랜드 증류소 투어 일정 때문에 참석하진 못했지만.. 쟈니윤님이 위쌉 총괄 디렉터로도 활동하고 있기에..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해 드리고자 합니다. 그럼 그 뜨거운 열기 속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레고레고~
Published 06/06/23
EP.125 "오늘의초대석_바텐더, 바 컨설팅, 그리고 브라운포맨 브랜드 앰버서더까지 한은규 앰버서더 2부" 오늘의 에피소드는 오랜 외국 생활과 함께 F&B 비즈니스에서 약 16년 동안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하는 앰버서더로서 활동하고 있는 브라운포맨의 한은규 앰버서더입니다. 누구보다 노력하고 진지한 그녀의 모습은 흡사 현재의 벤리악 증류소를 책임지고 있는 레이첼 베리와 많이 닮아 있습니다. 묵묵하게 자신의 분야에 최선을 다하는 그녀들의 모습을 보며, 세삼 이 노력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하게 됩니다. 1부에서는 벤리악 디스틸러리에 대해 함께 알아보고, 벤리악 증류소를 책임지고 있는 레이첼 베리의 철학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고, 2부에서는 최근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한은규 앰버서더와 함께 그동안의 행보와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청취 부탁드립니다.
Published 05/30/23
EP.124 "오늘의초대석_바텐더, 바 컨설팅, 그리고 브라운포맨 브랜드 앰버서더까지 한은규 앰버서더 1부" 오늘의 에피소드는 오랜 외국 생활과 함께 F&B 비즈니스에서 약 16년 동안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하는 앰버서더로서 활동하고 있는 브라운포맨의 한은규 앰버서더입니다. 누구보다 노력하고 진지한 그녀의 모습은 흡사 현재의 벤리악 증류소를 책임지고 있는 레이첼 베리와 많이 닮아 있습니다. 묵묵하게 자신의 분야에 최선을 다하는 그녀들의 모습을 보며, 세삼 이 노력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하게 됩니다. 1부에서는 벤리악 디스틸러리에 대해 함께 알아보고, 벤리악 증류소를 책임지고 있는 레이첼 베리의 철학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고, 2부에서는 최근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한은규 앰버서더와 함께 그동안의 행보와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청취 부탁드립니다.
Published 05/23/23
EP.123 "올드포레스터_가장 오랫동안 판매하고 있는 미국위스키" 오늘의 에피소드는 가장 오랫동안 판매하고 있는 미국위스키. 올드포레스터입니다. 브라운포맨의 창립자에 의해 1874년에 만들어진 이후 가장 오랫동안 판매되고 있고, 미국 최초로 병입되어 유통된 위스키이자, 금주법 시대에도 합법적으로 판매가 되었다고 합니다. 무겁지 않고 입안에 향이 우아하게 오래 남아, 온더락과 클래식 칵테일에 잘 어울리는 위스키. 올드 포레스터의 매력속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
Published 05/16/23
EP.122 "탐나불린_합리적인 가격대에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싱글몰트 위스키" 오늘의 에피소드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싱글몰트 위스키. 탐나불린입니다. 최근들어 위스키 가격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위스키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위스키입니다. 1966년 스코틀랜드 톰나불린 지역의 한 시골 마을에서 그 역사가 시작됩니다. 여름마다 지역 농부들이 양털을 가져와 울을 만들곤 했던 역사적인 제분소에서 영감을 받아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언덕 위의 제분소' 라는 뜻이죠 ^^ 설립이후 위스키 시장 침체로 어려움을 겪다가.. 2007년부터 주요 증류소 재건을 필두로 다시 증류소를 가동할 수 있었고, 2016년에는 설립 50주년을 맞이하여 증류소 최초의 싱글몰트 에디션과 플래그십 더블 캐스크 라인업을 런칭했습니다. 이후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들을 연이어 내놓으며 입지를 다져가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Published 05/09/23
EP.121 "오늘의초대석_시종일관 자신의 속도를 지키며 우아함을 잃지 않는 바인하우스 오너 바텐더 김병건대표 2부" 오늘의 에피소드는 시종일관 자신의 속도를 지키며 우아함을 잃지 않는 바인하우스 오너 바텐더 김병건대표님을 모시고, 명품 크리스탈 글라스 브랜드인 바카라, 로브 마이어, 마이센, 키무라, 우수하리 등등 다양한 글라스 웨어 대한 설명과 함께 오랜 기간 바텐더로서 살아오신 소중한 경험들을 함께 이야기해 볼 생각입니다. 명품 글라스에 담기는 한 잔의 칵테일에 엄청난 정성과 노력을 담는 그의 진솔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Published 05/02/23
EP.120 "오늘의초대석_시종일관 자신의 속도를 지키며 우아함을 잃지 않는 바인하우스 오너 바텐더 김병건대표 1부" 오늘의 에피소드는 시종일관 자신의 속도를 지키며 우아함을 잃지 않는 바인하우스 오너 바텐더 김병건대표님을 모시고, 명품 크리스탈 글라스 브랜드인 바카라, 로브 마이어, 마이센, 키무라, 우수하리 등등 다양한 글라스 웨어 대한 설명과 함께 오랜 기간 바텐더로서 살아오신 소중한 경험들을 함께 이야기해 볼 생각입니다. 명품 글라스에 담기는 한 잔의 칵테일에 엄청난 정성과 노력을 담는 그의 진솔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Published 04/25/23
EP.119 "오켄토션_로우랜드의 전통을 고수하며 3회 증류하는 위스키" 오늘의 에피소드는 창업이래 로우랜드의 전통을 고수하며 3회 증류하는 오켄토션 증류소에 대해 알아볼께요. 글래스고 근처에 세워진 오켄토션 증류소는 '들판의 모서리'란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상공업도시인 글래스고의 발전과 함께 클라이드 만에 정박한 국내외 선박들을 통해 세계 각지로 수출되었습니다. 3회 증류 방식을 통해 주정의 좋은 부분만을 선택하여 숙성이 이루어지는 오켄토션의 몰트들은 약간 오일리한 텍스쳐와 과일의 풍미를 특징으로 합니다. 1984년 보모어에 매각된 이후 1994년 산토리에 인수되어 싱글 몰트 위스키 브랜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자~ 그럼 오켄토션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볼까요?!
Published 04/18/23
EP.118 "옐로우로즈_텍사스에서 온 프리미엄 아메리칸 위스키" 오늘의 에피소드는 텍사스에서 온 프리미엄 아메리칸 위스키 옐로우로즈입니다. 옐로우 로즈는 같은 이름의 증류소 옐로우 로즈 디스틸링(Yellow Rose Distilling)에서 만드는 스몰 배치 위스키(Small Batch Whiskey)입니다. '스몰 배치 위스키'란 보통 마스터 블렌더가 엄선한 10개에서 50개 정도의 배럴로 소량 생산하는 위스키로, 비교적 품질이 좋거나 개성적인 위스키가 많습니다. 그런데 명확한 규정이 없다 보니 마케팅적으로 사용하는 무늬만 스몰 배치인 위스키들도 종종 있죠. 옐로우 로즈는 모든 보틀에 손으로 직접 배치 넘버와 보틀 넘버를 써넣을 정도로 찐 스몰 배치 위스키입니다. 넘버 뿐만 아니라 재료의 소싱부터 증류, 병입, 레이블링까지 직접 수작업으로 진행한다고 하네요. 생산량이 적기 때문에 가능한 방식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한번 들어보시죠 ^^
Published 04/11/23
EP.117 "오늘의초대석_유명 사진작가이자 위스키 유투버 한잔하는MJ 전명진님 2부" 오늘의 에피소드는 유명 사진작가이자 위스키 유투버로 활동하고 있는 한잔하는MJ 전명진님과 함께 합니다. 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했지만.. 이 길이 아니다 싶어 졸업 후 1년 365일, 50개국을 떠돌며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다채로운 경험을 했다. 삶의 지혜를 배운 소중한 시간이었다. 그리고 긴 여행이 끝난 뒤 마침내 ‘평생 먹고 살 수 있는 일’을 찾게 되었다. 여행의 콘셉트로 잡았던 ‘한복 사진 촬영 프로젝트’. 서툴지만 그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결과물을 사진작가 김중만을 찾아가 보여 주었고, 마침내 그의 제자가 되어 사진작가의 길을 걷게 된 것이다. 인생은 저마다의 것이기에 결코 모두가 똑 같은 삶을 살아갈 수는 없다. 자기만의 꿈의 색깔을 찾아야 한다. 누가 뭐라 해도 청춘의 꿈은 한 가지 색으로는 그릴 수 없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꿈을 찾아...
Published 04/04/23
EP.116 "오늘의초대석_유명 사진작가이자 위스키 유투버 한잔하는MJ 전명진님 1부" 오늘의 에피소드는 유명 사진작가이자 위스키 유투버로 활동하고 있는 한잔하는MJ 전명진님과 함께 합니다. 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했지만.. 이 길이 아니다 싶어 졸업 후 1년 365일, 50개국을 떠돌며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다채로운 경험을 했다. 삶의 지혜를 배운 소중한 시간이었다. 그리고 긴 여행이 끝난 뒤 마침내 ‘평생 먹고 살 수 있는 일’을 찾게 되었다. 여행의 콘셉트로 잡았던 ‘한복 사진 촬영 프로젝트’. 서툴지만 그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결과물을 사진작가 김중만을 찾아가 보여 주었고, 마침내 그의 제자가 되어 사진작가의 길을 걷게 된 것이다. 인생은 저마다의 것이기에 결코 모두가 똑 같은 삶을 살아갈 수는 없다. 자기만의 꿈의 색깔을 찾아야 한다. 누가 뭐라 해도 청춘의 꿈은 한 가지 색으로는 그릴 수 없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꿈을 찾아...
Published 03/28/23
EP.115 "깔바도스의모든것_붉은 선악과를 끓여 만드는 술" 오늘의 에피소드는 붉은 선악과를 끓여 만드는 술. 깔바도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과로 만든 술이라 하면 쉽게 떠올릴 수 있는 술은 시드르가 있죠. 사과로 만든 발효주입니다. 그 시드르를 증류하여 만드는 술이 바로 깔바도스입니다. 칼바도스는 프랑스에서도 노르망디 지역에서만 나는 사이더를 증류 시킨 술을 말합니다. 과일 발효주를 증류시킨 술이니 이것도 브랜디인 셈이죠. 특별한 점이라면 1942년부터 원산지 통제 보호(AOC) 제도를 통해 보호받고 있으며, 덕분에 꼬냑이나 샴페인과 마찬가지로 프랑스의 노르망디 지역에서 나는 증류된 시드르가 아닌 경우 칼바도스라고 불리지 못한다는 점. 오늘은 깔바도스의 모든것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Published 03/21/23
EP.114 "글렌그란트_이탈리아 판매1위. 봄을 닮은 싱글몰트 위스키" 오늘의 에피소드는 이탈리아 판매 1위. 봄을 닮아 가볍고 밝은 싱글몰트 위스키. 글랜그란트입니다. 비비드한 컬러로 패키지를 새롭게 바꾼 글렌그란트는 위스키를 처음 접하는 초심자들에게는 너무나 좋은 위스키입니다. 청사과, 청포도, 시트러스, 바닐라 등 기분 좋은 느낌의 화사하고 달콤한 향과 맛이 특징입니다. 이탈리아 대표 기업 캄파리 그룹이 인수하면서 날개를 단듯 승승장구 하고 있으며, 많은 주류 업계 관계자들이 잠재력이 가능 많은 위스키 브랜드로 꼽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봄. 야외에서 위스키 한잔 하실 기회가 있다면 꼭 한번 드셔보세요~
Published 03/14/23
EP.113 "오늘의초대석_위스키 업계의 팔방미인, 빛나는 요술티비 빛나님 2부" 오늘의 에피소드는 위스키 업계의 팔방미인, 빛나는 요술티비 유투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빛나님입니다. 최근에는 유투브 뿐만아리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매니저로 여러 행사에서 활동하고 계십니다. 골든블루에서 위스키 마스터 블렌더 장학생 1기로 스코틀랜드에서 유학도 하고, 돌아와서는 카발란 브랜드 앰버서더 왕성한 활동을 했습니다. 한때는 오픈엔드라고 하는 바를 직접 운영하기도 했고, 지금은 다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쾌활한 성격의 소유자로 EDM, 하우스 음악을 사랑하고, 앞으로도 많은 위스키 애호가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하네요. 그녀가 가진 다양한 분야의 경험들을 함께 나눠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 덕업일치를 이루어낸 빛나님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Published 03/07/23
EP.112 "오늘의초대석_위스키 업계의 팔방미인, 빛나는 요술티비 빛나님 1부" 오늘의 에피소드는 위스키 업계의 팔방미인, 빛나는 요술티비 유투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빛나님입니다. 최근에는 유투브 뿐만아리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매니저로 여러 행사에서 활동하고 계십니다. 골든블루에서 위스키 마스터 블렌더 장학생 1기로 스코틀랜드에서 유학도 하고, 돌아와서는 카발란 브랜드 앰버서더 왕성한 활동을 했습니다. 한때는 오픈엔드라고 하는 바를 직접 운영하기도 했고, 지금은 다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쾌활한 성격의 소유자로 EDM, 하우스 음악을 사랑하고, 앞으로도 많은 위스키 애호가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하네요. 그녀가 가진 다양한 분야의 경험들을 함께 나눠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 덕업일치를 이루어낸 빛나님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Published 02/28/23
EP.111 "맥주의모든것_대형마트의 수입맥주 매대 앞에서 무엇을 집어야할지 모르겠다면..." 오늘의 에피소드는 우리가 흔하게 즐겨 마시고 있는 맥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갈수록 길어지는 맥줏집의 메뉴판을 보고 있자면 아득해져서 늘 1번 메뉴나 국산 맥주를 선택하는 사람들, 할인행사를 하는 대형마트의 수입맥주 매대 앞에서 무엇을 집어오긴 해야 할 텐데 뭘 골라야 할지 모르겠는 사람들, 술 좀 좋아한다고 자부하며 맥주를 더욱 더 즐기고 싶은데 ‘맛있다 맛없다’를 넘어서지 못하는 사람들. 이번 에피소드는 이런 사람들에게 스스로 맥주를 선택할 수 있도록 방법과 지식을 알려주는 가이드북 같은 에피소드입니다. ^^ 지금 바로 청취하시죠~
Published 02/21/23
EP.110 "킬호만_125년만에 아일라섬에서 새롭게 문을 연 최초의 팜 디스틸러리." 오늘의 에피소드는 125년만에 아일라섬에서 새롭게 문을 연 최초의 팜 디스틸러리. 킬호만 증류소입니다. 킬호만의 100% 아일라는 보리에서 병입에 이르기까지 완벽하게 현장에서 생산된 유일한 아일라 싱글 몰트 위스키입니다. 아웃소싱에 따른 품질과 일관성의 저하에 대한 책임을 우려하여 기술, 관리 및 세부 사항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완성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스코틀랜드에는 100개가 훌쩍 넘는 수의 증류소가 있지만, 대다수는 다국적 기업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킬호만 증류소의 경우 독립적인 증류소의 이점을 십분 발휘하여 양질의 싱글 몰트 위스키를 만드는 것에 대한 비전을 추구하고 있는 증류소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자세히 만나볼까요?!
Published 02/14/23
EP.109 "오늘의초대석_한국 독립병입자의 아버지 위스키내비 천관호대표 2-2부" 오늘의 에피소드는 한국 독립병입자의 아버지 위스키내비 천관호대표님과 함께 독립병입 위스키의 모든것을 파헤치겠습니다. 총 2부에 걸쳐 장장 3시간 분량으로 준비한 내용은 1부 독립병입 산업의 주체들에 대해 알아보고, 만들어지는 과정을 포함해 독립병입 위스키가 가지고 있는 매력을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부에서는 최근 위스키 트렌드에 대해 알아보고, 독립병입자들의 추세 그리고 위스키내비의 소개와 방향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얘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조금 어려울 수 있는 에피소드이지만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내용이기에 끝까지 많은 청취 부탁드립니다.
Published 02/07/23
EP.109 "오늘의초대석_한국 독립병입자의 아버지 위스키내비 천관호대표 2-1부" 오늘의 에피소드는 한국 독립병입자의 아버지 위스키내비 천관호대표님과 함께 독립병입 위스키의 모든것을 파헤치겠습니다. 총 2부에 걸쳐 장장 3시간 분량으로 준비한 내용은 1부 독립병입 산업의 주체들에 대해 알아보고, 만들어지는 과정을 포함해 독립병입 위스키가 가지고 있는 매력을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부에서는 최근 위스키 트렌드에 대해 알아보고, 독립병입자들의 추세 그리고 위스키내비의 소개와 방향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얘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조금 어려울 수 있는 에피소드이지만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내용이기에 끝까지 많은 청취 부탁드립니다.
Published 02/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