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1부 반짝이는 공동체 오디오 가이드
바림 강민형 편
#1 당신은 누구입니까? 당신의 ‘우리’는 누구입니까?
#2 당신이 하고 있는 작업이 공동체의 일인지, 예술인지, 잘 모르겠는 그때, 당신 옆에는 누가 있나요? 당신 앞에는 무엇이 놓여있나요? 길을 잃은 듯한 그곳은 어디인가요?
#3 공동체와 예술 사이에서 수고한 당신, 당신의 자양강장제는 누구 혹은 무엇인가요? 당신의 원동력은?
#4 당신에 관한 좀 더 구체적인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누구 어떤 관계를 맺고, 무엇을 함께 하고, 또 어떤 생각을 하고 있죠?
이번 말하는 미술 17회 미디어시티서울 2016 특별판 1부 [반짝이는 공동체 오디오 가이드]는 예술과 공동체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여러 미술인 동료들과의 대화를 미디어시티서울 2016 개막인 9월 1일, 오늘부터 소개합니다.
이 대화를 숙제처럼 대하지 않기 위해서 또 장소적 거리감의 한계를 뛰어넘어 보려고, 말하는 미술은 전화 통화 녹음을 시도했습니다. 수화기 너머에서 들리는 목소리, 네 가지 질문에 대한 각자의 생각에 귀 기울여 주세요.
* 일곱 번째 주인공은 광주의 미술공간 '바림'의 강민형 기획자입니다.
[말하는 미술]을 들으실 수 있는 경로:
아이튠즈: apple.co/1Gt0iXI
팟빵: www.podbbang.com/ch/9336
사운드클라우드: @talkingmisul
[말하는 미술]의 소식을 알 수 있는 경로:
네이버 포스트: me2.do/Fi6XbL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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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미술
2010년대도 이제 후반으로 접어들었습니다.
다가오는 시간들을 위해, 우리는 또 어떤 준비를 할 수 있을까요?
새로운 흐름으로 부각되고 있는 아티스트 런 스페이스들과 신진작가들도 각자의 프로젝트들을 꾸준히 소개하고 있는데요, 2017년은 종래의 창작 방식과 환경을 벗어난 뉴-타입 프로젝트들이 눈에 띄기도 했습니다. [말하는 미술 25회: 2017년 전시 총평 2부]에서는 현대미술의 유통과 시장은 어떤 실천들로 지속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과 함께, 지난 한 해 주목 받았던 상업화랑 전시와 창작자들이 꾸려온 ‘또 다른’...
Published 03/20/18
기획_ 이단지
진행_ 이단지, 정시우
코디네이팅_ 주현서, 최유은
후원_ 피앤씨 갤러리
방송은 을 참고해 들으시면 도움이 됩니다.
https://goo.gl/oHDkHb
[말하는 미술]을 들으실 수 있는 경로:
아이튠즈: http://apple.co/1Gt0iXI
팟빵: http://www.podbbang.com/ch/9336
사운드클라우드: https://soundcloud.com/talkingmisul
Published 03/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