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s
2010년대도 이제 후반으로 접어들었습니다.
다가오는 시간들을 위해, 우리는 또 어떤 준비를 할 수 있을까요?
새로운 흐름으로 부각되고 있는 아티스트 런 스페이스들과 신진작가들도 각자의 프로젝트들을 꾸준히 소개하고 있는데요, 2017년은 종래의 창작 방식과 환경을 벗어난 뉴-타입 프로젝트들이 눈에 띄기도 했습니다. [말하는 미술 25회: 2017년 전시 총평 2부]에서는 현대미술의 유통과 시장은 어떤 실천들로 지속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과 함께, 지난 한 해 주목 받았던 상업화랑 전시와 창작자들이 꾸려온 ‘또 다른’ 방향의 유통 이벤트들을 돌아봅니다.
기획: 이단지
진행: 이단지, 정시우
코디네이팅: 주현서, 최유은
후원: 피앤씨 갤러리
[말하는 미술]을 들으실 수 있는 경로:
아이튠즈: http://apple.co/1Gt0iXI
팟빵: http://www.podbbang.com/ch/9336
사운드클라우드: https://soundcloud.com/talkingmisul
Published 03/20/18
기획_ 이단지
진행_ 이단지, 정시우
코디네이팅_ 주현서, 최유은
후원_ 피앤씨 갤러리
방송은 을 참고해 들으시면 도움이 됩니다.
https://goo.gl/oHDkHb
[말하는 미술]을 들으실 수 있는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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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클라우드: https://soundcloud.com/talkingmisul
Published 03/08/18
팟캐스트 [말하는 미술] 24-2회 미술과 텍스트 편-글하는 미술
기획∙진행: 김동규
후원: 하이트 컬렉션
[말하는 미술]을 들으실 수 있는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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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미술]의 소식을 알 수 있는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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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01/09/18
팟캐스트 [말하는 미술] 24-1회 미술과 텍스트 편-글하는 미술
기획∙진행: 김동규
후원: 하이트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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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01/02/18
팟캐스트 [말하는 미술] 23회 미술저널 편- 마감 없는 편집회의
기획: 호경윤
진행: 김재석
패널: 안인용, 윤동희, 이한범
후원: 정재승
누군가는 말합니다. 요즘 미술잡지를 누가 읽느냐, 미술저널은 이미 죽은 단어가 아니냐. 그러나 미술계가 존속하는 한 새로운 미술저널이 생겨나고, 또 사라지길 반복하면서 누군가에 의해 계속해서 만들어질 것입니다. 매달 혹은 비정기적으로 발행되는 미술저널은 우리에게 미술을 바라보는 또 다른 시각을 전합니다. 그 속에는 에디터, 미술 작가, 평론가, 큐레이터, 각 기관의 종사자 등 미술계를 움직이는 주역들의 목소리가 담겨 있습니다. 관성처럼 굳어진 종이 매체, 전문지의 위기 속에서도, 여전히 미술 저널이 지닌 매력과 역할이 있고, 새로운 미술 저널을 만들려는 움직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23번째 [말하는 미술]은 미술저널을 만들었거나, 만들고 있거나, 혹은 만들 예정인 진행자와 패널을 한자리에 모시고 미술저널을 둘러싼 진솔한 이야기를...
Published 10/14/17
팟캐스트 [말하는 미술] 22회 김학량 편- 그대에게 가는 길
진행: 우아름
기획: 호경윤
후원: 김용익
김학량은 종종 자신의 위치에 대해 묻습니다. 그가 기획한 전시 , 같은 제목들에서도 알 수 있듯이, “나는 누구인가?”보다는 “나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라는 방향성이 중요해 보입니다. [말하는 미술] 22회는 ‘그대’에게 가고 있는 김학량의 발걸음을 따라 잠시 동행해 봅니다.
시서화를 근간으로 하는 전통의 화두를 놓지 않고 오늘을 살아가는 예술가로서, 또는 작가이자 비평가, 기획자이자 교육자, 그리고 연구자로서 그의 여정은 다소 복잡합니다. 따라서 이번 방송은 크게 3가지 챕터로 구성됩니다. 첫 번째 , 두 번째 , 세 번째 . 또한 주변의 미술인들은 김학량에 대해서 어떻게 정의할 수 있는지 네 분의 말씀을 엿들어 봅니다.
팟캐스트 [말하는 미술] 22회
“김학량 편- 그대에게 가는 길”을 만든 사람들
진행 우아름
출연 김학량 박가희 배종헌 이영준...
Published 09/16/17
2016년 페미니즘은 부인하기 힘든, 가장 뜨거운 화두였다.
우리들이 이야기하는 페미니즘은 새로운 것인가? 리부트(reboot)인가?
우리의 생각을 깨고, 행동을 촉진하고, 결국 삶을 바꾸는 페미니즘은 매번 새롭게 도래하는 듯 보인다.
아니면, 역사는 되풀이된다는 말처럼
이전 세대 페미니스트들이 시도해보고 싸워왔던 그 현실에 우리 또한 거듭 맞닥뜨리고 있는 것도 같다.
지금의 여성주의 혹은 페미니즘 미술이라는 말 속에 담긴 현실과 희망은 어떤 것일까?
또 이것들은 조금 앞선 시간을 살았던
여성 미술작가들이 분투했던 그 현실과 희망과 얼마나 다르고 또 얼마나 같을까?
이 방송은 (1999), (2000),
그리고 지금까지 이어지는 굵직하고도 세세한 페미니즘의, 소수자적 저항의 목소리를 찾아내
페미니즘 미술, 페미니스트 아트, 반가부장/반정상주의적 문화를 꿈꾸는 청취자들에게
실패, 위안, 유산, 기대의 증거로 전하고자 한다.
기획/진행: 이진실, 예희정,...
Published 08/19/17
여러분에게 화가들이 그린 그림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말하는 미술] 18회와 20회는 ‘미술’이라 했을 때 흔히들 먼저 떠올리는 낱말,
바로 ‘그림’에 주목합니다.
특히 현실의 모습 속에서 화면과 형상이라는 조형 요소를
고민하고 만들어낸 두 명의 화가를 초대합니다.
“...그림은 ...온갖 정서를 부추기는 베일일 뿐이다.
… 베일은 마치 해인(海印)과도 같이
인간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온갖 만상(萬象)이 그려지고 있는 것이다.”
두 번째로 모신 주인공은
현실을 걸어가듯이, 눈의 힘으로,
본 것의 간극, 정서, 이야기를 그려내는 작가
화가 민정기입니다.
* 20회 객원위원: 미술비평가 신정훈
* 후원: 국제갤러리, 에스펙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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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미술]의 소식을 알 수 있는 경로:
네이버...
Published 06/01/17
진행자: 김동규
대담자 : 김익현, 유지원, 홍진훤, 홍태림
후원: PKM, 웰콤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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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미술
Published 05/07/17
진행자: 김동규
대담자 : 김익현, 유지원, 홍진훤, 홍태림
후원: PKM, 웰콤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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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미술
Published 05/01/17
2부 반짝이는 공동체 공개 녹음
커뮤니티 아트에서 성공 혹은 실패를 이야기할 수 있을까?
아니면 ‘잘하고 있다’는 긍정을 우리는 어디로부터 얻어야 하는 것일까?
타자와의 연대란 정말 가능할까?
공동체 활동 혹은 지역운동이라 할 수 있는 현장에서 작가들은 ‘작가’라는 정체성에 대해 늘 고민하게 되고, 공동체와의 교감이나 연대가 어디까지 가능할지 갈등하게 됩니다. 때로는 실망이나 회의를 겪게 되기도 합니다. 타자는 반드시 시혜의 대상이나 내가 이해해줘야 할 대상이 아니라, 나를 위협하고 억압하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연대의 가능성, 혹은 불가능성에 대해 어떤 생각을 나눠볼 수 있을까요?
이번 말하는 미술 17회 미디어시티서울 2016 특별판 2부 [반짝이는 공동체 공개 녹음]은, 혹자는 '지겨운 대명사'라고도한 커뮤니티 아트라는 거대한 주제에 대해 다양한 패널들을 초대해 듣고 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2016년 10월 23일 미디어시티서울 2016 전시가 펼쳐졌던...
Published 01/09/17
1부 반짝이는 공동체 오디오 가이드
김용익 편
#1 당신은 누구입니까? 당신의 ‘우리’는 누구입니까?
#2 당신이 하고 있는 작업이 공동체의 일인지, 예술인지, 잘 모르겠는 그때, 당신 옆에는 누가 있나요? 당신 앞에는 무엇이 놓여있나요? 길을 잃은 듯한 그곳은 어디인가요?
#3 공동체와 예술 사이에서 수고한 당신, 당신의 자양강장제는 누구 혹은 무엇인가요? 당신의 원동력은?
#4 당신에 관한 좀 더 구체적인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누구 어떤 관계를 맺고, 무엇을 함께 하고, 또 어떤 생각을 하고 있죠?
이번 말하는 미술 17회 미디어시티서울 2016 특별판 1부 [반짝이는 공동체 오디오 가이드]는 예술과 공동체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여러 미술인 동료들과의 대화를 미디어시티서울 2016 개막인 9월 1일, 오늘부터 소개합니다.
이 대화를 숙제처럼 대하지 않기 위해서 또 장소적 거리감의 한계를 뛰어넘어 보려고, 말하는 미술은 전화 통화 녹음을 시도했습니다. 수화기...
Published 01/07/17
1부 반짝이는 공동체 오디오 가이드
바림 강민형 편
#1 당신은 누구입니까? 당신의 ‘우리’는 누구입니까?
#2 당신이 하고 있는 작업이 공동체의 일인지, 예술인지, 잘 모르겠는 그때, 당신 옆에는 누가 있나요? 당신 앞에는 무엇이 놓여있나요? 길을 잃은 듯한 그곳은 어디인가요?
#3 공동체와 예술 사이에서 수고한 당신, 당신의 자양강장제는 누구 혹은 무엇인가요? 당신의 원동력은?
#4 당신에 관한 좀 더 구체적인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누구 어떤 관계를 맺고, 무엇을 함께 하고, 또 어떤 생각을 하고 있죠?
이번 말하는 미술 17회 미디어시티서울 2016 특별판 1부 [반짝이는 공동체 오디오 가이드]는 예술과 공동체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여러 미술인 동료들과의 대화를 미디어시티서울 2016 개막인 9월 1일, 오늘부터 소개합니다.
이 대화를 숙제처럼 대하지 않기 위해서 또 장소적 거리감의 한계를 뛰어넘어 보려고, 말하는 미술은 전화 통화 녹음을 시도했습니다....
Published 01/07/17
1부 반짝이는 공동체 오디오 가이드
언메이크랩 최빛나 송수연 편
#1 당신은 누구입니까? 당신의 ‘우리’는 누구입니까?
#2 당신이 하고 있는 작업이 공동체의 일인지, 예술인지, 잘 모르겠는 그때, 당신 옆에는 누가 있나요? 당신 앞에는 무엇이 놓여있나요? 길을 잃은 듯한 그곳은 어디인가요?
#3 공동체와 예술 사이에서 수고한 당신, 당신의 자양강장제는 누구 혹은 무엇인가요? 당신의 원동력은?
#4 당신에 관한 좀 더 구체적인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누구 어떤 관계를 맺고, 무엇을 함께 하고, 또 어떤 생각을 하고 있죠?
이번 말하는 미술 17회 미디어시티서울 2016 특별판 1부 [반짝이는 공동체 오디오 가이드]는 예술과 공동체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여러 미술인 동료들과의 대화를 미디어시티서울 2016 개막인 9월 1일, 오늘부터 소개합니다.
이 대화를 숙제처럼 대하지 않기 위해서 또 장소적 거리감의 한계를 뛰어넘어 보려고, 말하는 미술은 전화 통화 녹음을...
Published 01/07/17
여러분에게 화가들이 그린 그림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말하는 미술] 18회와 19회는 ‘미술’이라 했을 때 흔히들 먼저 떠올리는 낱말,
바로 ‘그림’에 주목합니다.
특히 현실의 모습 속에서 평면과 형상이라는 조형 요소를
고민하고 만들어낸 두 명의 화가를 초대합니다.
“‘인생’은 내 작업의 기초 개념이다. 세상의 인생들을 그린다.”
첫 번째로 모신 주인공은
현실의 인간상과 그들의 세상살이 그리고 사건을 그리는
화가 노원희입니다.
* 18회 객원위원: 미술비평가 이영욱
* 후원: 국제갤러리, KTB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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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포스트: http://me2.do/Fi6XbL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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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11/19/16
1부 반짝이는 공동체 오디오 가이드
김인규 편
#1 당신은 누구입니까? 당신의 ‘우리’는 누구입니까?
#2 당신이 하고 있는 작업이 공동체의 일인지, 예술인지, 잘 모르겠는 그때, 당신 옆에는 누가 있나요? 당신 앞에는 무엇이 놓여있나요? 길을 잃은 듯한 그곳은 어디인가요?
#3 공동체와 예술 사이에서 수고한 당신, 당신의 자양강장제는 누구 혹은 무엇인가요? 당신의 원동력은?
#4 당신에 관한 좀 더 구체적인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누구 어떤 관계를 맺고, 무엇을 함께 하고, 또 어떤 생각을 하고 있죠?
이번 말하는 미술 17회 미디어시티서울 2016 특별판 1부 [반짝이는 공동체 오디오 가이드]는 예술과 공동체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여러 미술인 동료들과의 대화를 미디어시티서울 2016 개막인 9월 1일, 오늘부터 소개합니다.
이 대화를 숙제처럼 대하지 않기 위해서 또 장소적 거리감의 한계를 뛰어넘어 보려고, 말하는 미술은 전화 통화 녹음을 시도했습니다. 수화기...
Published 09/09/16
1부 반짝이는 공동체 오디오 가이드
예술공간 돈키호테 이명훈 편
#1 당신은 누구입니까? 당신의 ‘우리’는 누구입니까?
#2 당신이 하고 있는 작업이 공동체의 일인지, 예술인지, 잘 모르겠는 그때, 당신 옆에는 누가 있나요? 당신 앞에는 무엇이 놓여있나요? 길을 잃은 듯한 그곳은 어디인가요?
#3 공동체와 예술 사이에서 수고한 당신, 당신의 자양강장제는 누구 혹은 무엇인가요? 당신의 원동력은?
#4 당신에 관한 좀 더 구체적인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누구 어떤 관계를 맺고, 무엇을 함께 하고, 또 어떤 생각을 하고 있죠?
이번 말하는 미술 17회 미디어시티서울 2016 특별판 1부 [반짝이는 공동체 오디오 가이드]는 예술과 공동체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여러 미술인 동료들과의 대화를 미디어시티서울 2016 개막인 9월 1일, 오늘부터 소개합니다.
이 대화를 숙제처럼 대하지 않기 위해서 또 장소적 거리감의 한계를 뛰어넘어 보려고, 말하는 미술은 전화 통화 녹음을...
Published 09/06/16
1부 반짝이는 공동체 오디오 가이드
황새둥지 김지영 이혁종 편
#1 당신은 누구입니까? 당신의 ‘우리’는 누구입니까?
#2 당신이 하고 있는 작업이 공동체의 일인지, 예술인지, 잘 모르겠는 그때, 당신 옆에는 누가 있나요? 당신 앞에는 무엇이 놓여있나요? 길을 잃은 듯한 그곳은 어디인가요?
#3 공동체와 예술 사이에서 수고한 당신, 당신의 자양강장제는 누구 혹은 무엇인가요? 당신의 원동력은?
#4 당신에 관한 좀 더 구체적인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누구 어떤 관계를 맺고, 무엇을 함께 하고, 또 어떤 생각을 하고 있죠?
이번 말하는 미술 17회 미디어시티서울 2016 특별판 1부 [반짝이는 공동체 오디오 가이드]는 예술과 공동체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여러 미술인 동료들과의 대화를 미디어시티서울 2016 개막인 9월 1일, 오늘부터 소개합니다.
이 대화를 숙제처럼 대하지 않기 위해서 또 장소적 거리감의 한계를 뛰어넘어 보려고, 말하는 미술은 전화 통화 녹음을...
Published 09/03/16
1부 반짝이는 공동체 오디오 가이드
문화살롱 공 박이창식 편
#1 당신은 누구입니까? 당신의 ‘우리’는 누구입니까?
#2 당신이 하고 있는 작업이 공동체의 일인지, 예술인지, 잘 모르겠는 그때, 당신 옆에는 누가 있나요? 당신 앞에는 무엇이 놓여있나요? 길을 잃은 듯한 그곳은 어디인가요?
#3 공동체와 예술 사이에서 수고한 당신, 당신의 자양강장제는 누구 혹은 무엇인가요? 당신의 원동력은?
#4 당신에 관한 좀 더 구체적인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누구 어떤 관계를 맺고, 무엇을 함께 하고, 또 어떤 생각을 하고 있죠?
이번 말하는 미술 17회 미디어시티서울 2016 특별판 1부 [반짝이는 공동체 오디오 가이드]는 예술과 공동체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여러 미술인 동료들과의 대화를 미디어시티서울 2016 개막인 9월 1일, 오늘부터 소개합니다.
이 대화를 숙제처럼 대하지 않기 위해서 또 장소적 거리감의 한계를 뛰어넘어 보려고, 말하는 미술은 전화 통화 녹음을...
Published 09/02/16
1부 반짝이는 공동체 오디오 가이드
#1 당신은 누구입니까? 당신의 ‘우리’는 누구입니까?
#2 당신이 하고 있는 작업이 공동체의 일인지, 예술인지, 잘 모르겠는 그때, 당신 옆에는 누가 있나요? 당신 앞에는 무엇이 놓여있나요? 길을 잃은 듯한 그곳은 어디인가요?
#3 공동체와 예술 사이에서 수고한 당신, 당신의 자양강장제는 누구 혹은 무엇인가요? 당신의 원동력은?
#4 당신에 관한 좀 더 구체적인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누구 어떤 관계를 맺고, 무엇을 함께 하고, 또 어떤 생각을 하고 있죠?
이번 말하는 미술 17회 미디어시티서울 2016 특별판 1부 [반짝이는 공동체 오디오 가이드]는 예술과 공동체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여러 미술인 동료들과의 대화를 미디어시티서울 2016 개막인 9월 1일, 오늘부터 소개합니다.
이 대화를 숙제처럼 대하지 않기 위해서 또 장소적 거리감의 한계를 뛰어넘어 보려고, 말하는 미술은 전화 통화 녹음을 시도했습니다. 수화기 너머에서...
Published 09/01/16
[말하는 미술] 14회, 15회, 16회는 큐레이터 특집에 이어,
미술작가 백현진, 정은영, 양아치의 말을 담아보는
작가론 3부작입니다.
말하는 미술은 작년 한 해 8회에 걸쳐 미술작가를 집중 조명하면서
이들의 조형을 말로 기록하고, 번역하고, 쟁점을 들춰내 봤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앞서 말씀드린 세 명의 현대 미술가
백현진, 정은영, 양아치가 각각 만들어 내는 조형의 개성을 통해
이렇게 우리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작가’의 속뜻에 관해 숙고해보려 합니다.
이 세계가 나타나길 기대하는 미술작가, 그 속뜻을 찾고,
그 작가들을 지켜보는 관객의 태도 또한 가늠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말하는 미술 작가론 3부작.
그 세 번째 주인공은 양아치 작가입니다.
이번 [말하는 미술] 16회는 홍이지 큐레이터께서 객원위원으로 참여해 주셨고,
[갤러리현대], 그리고 [하이트컬렉션]에서 후원해주셨습니다.
Published 06/17/16
[말하는 미술] 14회, 15회, 16회는 큐레이터 특집에 이어,
미술작가 백현진, 정은영, 양아치의 말을 담아보는
작가론 3부작입니다.
말하는 미술은 작년 한 해 8회에 걸쳐 미술작가를 집중 조명하면서
이들의 조형을 말로 기록하고, 번역하고, 쟁점을 들춰내 봤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앞서 말씀드린 세 명의 현대 미술가
백현진, 정은영, 양아치가 각각 만들어 내는 조형의 개성을 통해
이렇게 우리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작가’의 속뜻에 관해 숙고해보려 합니다.
이 세계가 나타나길 기대하는 미술작가, 그 속뜻을 찾고,
그 작가들을 지켜보는 관객의 태도 또한 가늠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말하는 미술 작가론 3부작.
그 두 번째 주인공은 정은영 작가입니다.
이번 [말하는 미술] 15회는 안소현 큐레이터께서 객원위원으로 참여해 주셨고,
[갤러리 현대], 그리고 [하이트 컬렉션]에서 후원해주셨습니다.
Published 05/07/16
[말하는 미술] 14회, 15회, 16회는 큐레이터 특집에 이어,
미술작가 백현진, 정은영, 양아치의 말을 담아보는
작가론 3부작입니다.
말하는 미술은 작년 한 해 8회에 걸쳐 미술작가를 집중 조명하면서
이들의 조형을 말로 기록하고, 번역하고, 쟁점을 들춰내 봤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앞서 말씀드린 세 명의 현대 미술가
백현진, 정은영, 양아치가 각각 만들어 내는 조형의 개성을 통해
이렇게 우리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작가’의 속뜻에 관해 숙고해보려 합니다.
갈팡질팡, 좌충우돌, 엉망진창,
그가 즐겨 내뱉은 이 말들과 같은 작가 백현진의 생각,
선명한 그의 육성으로 지금 들려드립니다.
[말하는 미술] 14회는 맹지영 두산 갤러리 큐레이터께서
객원위원으로 참여해 주셨고,
[갤러리현대], 그리고 [하이트컬렉션]에서 후원해주셨습니다.
Published 04/03/16
[말하는 미술] 11회, 12회 13회는 미술 기획을 조명하는 3부작입니다.
지난 11회에서 ‘기획'이라는 관점으로
이단지 큐레이터, 박가희 큐레이터, 호경윤 기자와 함께
2015년의 미술 전시를 뒤돌아봤고,
지난 12회에서는 백지숙 큐레이터를 모셔서
사회.문화의 변화와 위기 속에서 대응하고 생동하는
큐레이터의 역할과 실천을 읽어내 봤습니다.
이번 [말하는 미술] 13회는 미술 기획 3부작의 마지막 순서로, 이영철 큐레이터를 모셨습니다.
이영철 큐레이터의 궤적을 짚어나가는 대화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말하는 미술] 13회는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
그리고 [원엔제이]에서 후원해 주셨습니다.
Published 03/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