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수많은 밈과 이야깃거리들을 만들며 성공적으로 종영한 더 글로리는 동은의 통쾌하면서도 한 편으로는 씁쓸한 복수만큼이나 학교폭력, 비행청소년 등의 문제도 함께 조명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에 대해서 다뤄보는 시간을 가질까 합니다.
1부에서는 우리들 역시 학교생활을 하며 한 번쯤은 겪어보았거나 지나쳐보았을 학교폭력 문제에 대해 다루면서 가해의 형태, 가해자의 이야기, 방관자 문제, 그리고 실질적 해결책까지 이야기해보았습니다.
2부에서는 유행에 무작정 따라가는 과소비, 교권침해, 흡연과 음주 혹은 마약 등의 학교폭력을 제외한 청소년 문제에 대해서 말해보며 이러한 문제의 원인을 짚어보고 취약계층의 청소년 문제까지 다루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만든 이: 강희서 김민제 김주하 김준서 박지윤 안소은 유태리 이나영 정혜진
어느덧 깊어진 가을의 공기를 느낄 수 있는 11월이 찾아왔습니다. 늦가을인 11월에는 겨울의 초입이라고 여겨도 될 만큼 강한 추위가 시작되는데요, 참 묘한 계절인 것 같아요. 가을도, 겨울도 아닌 것 같은 이 시기에는 왠지 마음 한 구석이 공허해지는 것 같습니다.
찬바람과, 그 사이로 스며드는 외로움으로 가득한 계절이라고 느끼시는 청취자 분들도, 아닌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오늘은 가을에 우리가 함께 느끼는 이 외로움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마련해보았습니다.
Ep.141 에서 오늘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만든이:...
Published 11/10/24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다시 돌아온 !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20대 청년들의 치열한 삶을 다룬 지난 방송들을 모아봤습니다.
치열한 입시 전쟁을 거쳐 대학에 입학한 우리는 또다시 학점과 스펙 경쟁에 내몰리고, 당장 눈앞의 과제를 해결하기에 급급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겐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는 시간도 필요합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가 어떤 어려움을 극복해왔는지, 그리고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가치가 무엇인지를 깨달을 수 있죠.
이번 방송을 통해 우리가 걸어온 발자국을 따라가며, 현재의 나를 있게 한 과거의 나에게...
Published 10/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