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너바나의 커트 코베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마약은 시간 낭비다. 마약은 우리의 기억과 자존감, 그리고 자존감과 관련된 모든 것들을 파괴한다."
표준 국어 사전에 따르면 자극이란 '어떠한 작용을 주어 감각이나 마음에 반응이 일어나게 함, 또는 그런 작용을 하는 사물'이라고 합니다. 즉, 신체에서 받아들여져서 뇌로 처리하는 것이라는 뜻이죠. 현대 사회에는 다양한 형태의 자극들이 존재하고, 이 자극들은 끊임없이 사회 구성원인 우리의 주변을 감쌉니다. 이번 방송에서 서라운드는, '현대 사회의 자극'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상대적으로 가벼운 자극인 음식과 숏폼 영상부터 무거운 자극인 술, 담배까지 골고루 다룬 서라운드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이번 방송을 주의깊게 들어주세요!
만든이: 김동휘 김진건 박나현 심성민 이나영 이채연 임준섭 정아영 최유나
어느덧 깊어진 가을의 공기를 느낄 수 있는 11월이 찾아왔습니다. 늦가을인 11월에는 겨울의 초입이라고 여겨도 될 만큼 강한 추위가 시작되는데요, 참 묘한 계절인 것 같아요. 가을도, 겨울도 아닌 것 같은 이 시기에는 왠지 마음 한 구석이 공허해지는 것 같습니다.
찬바람과, 그 사이로 스며드는 외로움으로 가득한 계절이라고 느끼시는 청취자 분들도, 아닌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오늘은 가을에 우리가 함께 느끼는 이 외로움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마련해보았습니다.
Ep.141 에서 오늘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만든이:...
Published 11/10/24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다시 돌아온 !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20대 청년들의 치열한 삶을 다룬 지난 방송들을 모아봤습니다.
치열한 입시 전쟁을 거쳐 대학에 입학한 우리는 또다시 학점과 스펙 경쟁에 내몰리고, 당장 눈앞의 과제를 해결하기에 급급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겐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는 시간도 필요합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가 어떤 어려움을 극복해왔는지, 그리고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가치가 무엇인지를 깨달을 수 있죠.
이번 방송을 통해 우리가 걸어온 발자국을 따라가며, 현재의 나를 있게 한 과거의 나에게...
Published 10/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