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사람들은 누구나 저마다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이야기들이 모여서, 지금의 나를 이루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매일같이 TV 앞에 앉아 봤던 프로그램의 추억, 사랑하는 사람과 처음 손을 잡았을 때의 감정, 아끼던 장난감을 잃어버렸던 기억. 이러한 사소한 일화들조차 우리 삶 속에 작게나마 그 존재감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오늘 서라운드는 서라운더의 유년기와 학창 시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서라운더들의 고향과 어릴 적 즐겼던 놀이들, 추억의 노래와 게임, 학창시절의 아찔하고 짜릿한 추억들이 담긴 오늘 방송! 모두들 즐겁게 청취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만든이: 김동휘 김진건 박나현 심성민 이나영 이채연 임준섭 정아영 최유나
어느덧 깊어진 가을의 공기를 느낄 수 있는 11월이 찾아왔습니다. 늦가을인 11월에는 겨울의 초입이라고 여겨도 될 만큼 강한 추위가 시작되는데요, 참 묘한 계절인 것 같아요. 가을도, 겨울도 아닌 것 같은 이 시기에는 왠지 마음 한 구석이 공허해지는 것 같습니다.
찬바람과, 그 사이로 스며드는 외로움으로 가득한 계절이라고 느끼시는 청취자 분들도, 아닌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오늘은 가을에 우리가 함께 느끼는 이 외로움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마련해보았습니다.
Ep.141 에서 오늘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만든이:...
Published 11/10/24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다시 돌아온 !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20대 청년들의 치열한 삶을 다룬 지난 방송들을 모아봤습니다.
치열한 입시 전쟁을 거쳐 대학에 입학한 우리는 또다시 학점과 스펙 경쟁에 내몰리고, 당장 눈앞의 과제를 해결하기에 급급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겐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는 시간도 필요합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가 어떤 어려움을 극복해왔는지, 그리고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가치가 무엇인지를 깨달을 수 있죠.
이번 방송을 통해 우리가 걸어온 발자국을 따라가며, 현재의 나를 있게 한 과거의 나에게...
Published 10/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