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7 9화] 자기 앞의 생 - 에밀 아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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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문학소년단이 에밀 아자르의 '자기 앞의 생'을 읽었습니다. 문학소년단 홍보이사 재하씨가 챈들러의 빈 자리를 채웠습니다. 은 두 번 읽어야 좋은 책인가봅니다. 한 번 읽은 수진은 별로였지만 두 번 읽은 로맨스정과 재하는 아주 좋았더랍니다! (재하) 어떤 사람들도 때로는 세상에서 가장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 / ★★★★☆ (4/5 점) (로맨스정) 모모야 앞으론 네가 형이다 /★★★★☆ (4 /5 점) (수진) 곱씹어볼수록 좋은 이야기 / ★★★☆☆ (3.5 /5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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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소년단의 일곱번 째 시즌이 무사히 막을 내렸습니다. 들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고 후원까지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언제 시즌8으로 돌아올지 지금은 말씀드릴 수 없지만... 아시죠? 얼마 안 걸린다는 것. 그때까지 무한 다시듣기 필수
Published 04/03/24
Published 04/03/24
문학소년단이 천명관의 소설 '고래'를 읽었습니다. 시즌7 최고의 책이자, 시즌7 마지막 책입니다. 잠시 주춤하던 문학소년단의 역전 버저비터이자 만루 홈런 같은 소설! 뇌절의 연속에 같이 정신을 놓아버린 문학소년단원들... 그것은 고래의 법칙이었다. (로맨스정) 한국 소설계의 고래 / ★★★★★ (5/5 점) (챈들러) 야만스럽지만 사랑스러운 그것은 고래의 법칙이었다 /★★★★☆ (4/5 점) (수진) 이야기라는 것의 본질. 필력이라는 단어의 표본 /★★★★★ (5/5 점)
Published 03/2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