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7 9화] 자기 앞의 생 - 에밀 아자르
Listen now
Description
문학소년단이 에밀 아자르의 '자기 앞의 생'을 읽었습니다. 문학소년단 홍보이사 재하씨가 챈들러의 빈 자리를 채웠습니다. 은 두 번 읽어야 좋은 책인가봅니다. 한 번 읽은 수진은 별로였지만 두 번 읽은 로맨스정과 재하는 아주 좋았더랍니다! (재하) 어떤 사람들도 때로는 세상에서 가장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 / ★★★★☆ (4/5 점) (로맨스정) 모모야 앞으론 네가 형이다 /★★★★☆ (4 /5 점) (수진) 곱씹어볼수록 좋은 이야기 / ★★★☆☆ (3.5 /5 점)
More Episodes
문학소년단이 찬쉐 작가의 '걱정세계' 를 읽었습니다. 독서 모임에 대한 이야기인데 할 얘기는 없고 문학에 대해서는 논하기는 해야겠어서 어쩌다보니 방구석 키보드 워리어 세 명이 등장하였습니다. 그치만 찬쉐는 죄가 없습니다. 죄는..... (로맨스정) 걱정이 세 개 늘어서 걱정 세 개 / ★☆☆☆☆ (1/5 점) (챈들러) 중국에 노벨상 수상의 유일한 가능성이 있다면 그는 바로 찬쉐다 /★☆☆☆☆ (1/5 점) (수진) 샤오쌍과 친구들 /★☆☆☆☆ (1/5 점)
Published 11/19/24
Published 11/19/24
문학소년단이 게스트 '지민'님과 한강 작가의 디 에센셜을 읽었습니다. 노벨문학상 수상에 빛나느 한강 작가의 문학 작품집인데요, 디 에센셜. 과연 한강 문학의 정수만 담았을까요? 소년단원들은 노벨문학상 수상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로맨스정) 한강 디 에센셜이 아니라 한강 디 에세이 / ★★★★☆ (4/5 점) (챈들러) 거봐 웃으니까 보기 좋다야 /★★★★☆ (4/5 점) (수진) 엘리우드 킵초게의 양재천 달리기 /★★★★☆ (4.1/5 점) (지민) 오늘 한강 작가의 작품을 하나 마무리하고 싶다면 추천...
Published 11/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