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7 13화] 홍학의 자리 - 정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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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문학소년단이 정해연의 '홍학의 자리'를 읽었습니다. 정말 재밌고 놀라서 욕설이 난무한 소설이었습니다. 교사인 남자. 그리고 그가 가르치던 학생과 부적절한 관계 그리고 그 학생의 사체를 호수에 유기하며 시작하는 스릴러 소설! 재밌는 데 별점이 낮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홍학은 왜 빨간 걸까요? 수진은 2주간 휴가를 떠났습니다. 자몽님과 함께했습니다! (로맨스정) 내용은 1970년 반전은 2020년 / ★★★☆☆ (3/5 점) (챈들러) 이정도면 닉값했죠 /★★★☆ ☆ (3.5 /5 점) (자몽) 페이지터너임은 인정!/ ★★☆☆☆ (2.5 /5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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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소년단의 일곱번 째 시즌이 무사히 막을 내렸습니다. 들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고 후원까지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언제 시즌8으로 돌아올지 지금은 말씀드릴 수 없지만... 아시죠? 얼마 안 걸린다는 것. 그때까지 무한 다시듣기 필수
Published 04/03/24
Published 04/03/24
문학소년단이 천명관의 소설 '고래'를 읽었습니다. 시즌7 최고의 책이자, 시즌7 마지막 책입니다. 잠시 주춤하던 문학소년단의 역전 버저비터이자 만루 홈런 같은 소설! 뇌절의 연속에 같이 정신을 놓아버린 문학소년단원들... 그것은 고래의 법칙이었다. (로맨스정) 한국 소설계의 고래 / ★★★★★ (5/5 점) (챈들러) 야만스럽지만 사랑스러운 그것은 고래의 법칙이었다 /★★★★☆ (4/5 점) (수진) 이야기라는 것의 본질. 필력이라는 단어의 표본 /★★★★★ (5/5 점)
Published 03/2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