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문학소년단이 슈테판 츠바이크의 대표소설집 '보이지 않는 소장품'을 읽었습니다.
바람을 피지 않았지만 바람 핀 기분이 어떤지 느끼고 싶다면...!
요즘 뭔가 삶이 평온한 것이 불만이다, 뭔가 감정의 물결을 느껴보고 싶다면!
이런 저런 아주 좋은 체험판입니다.
여전히 수진은 asleep!
(로맨스정) 오스트리아 3대장 모차르트, 에곤 실레 그리고 슈테판 츠바이크 / ★★★★★ (5/5 점)
(챈들러) 대체 이러시는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 (3.5/5 점)
문학소년단이 찬쉐 작가의 '걱정세계' 를 읽었습니다.
독서 모임에 대한 이야기인데 할 얘기는 없고 문학에 대해서는 논하기는 해야겠어서
어쩌다보니 방구석 키보드 워리어 세 명이 등장하였습니다.
그치만 찬쉐는 죄가 없습니다. 죄는.....
(로맨스정) 걱정이 세 개 늘어서 걱정 세 개 / ★☆☆☆☆ (1/5 점)
(챈들러) 중국에 노벨상 수상의 유일한 가능성이 있다면 그는 바로 찬쉐다 /★☆☆☆☆ (1/5 점)
(수진) 샤오쌍과 친구들 /★☆☆☆☆ (1/5 점)
Published 11/19/24
문학소년단이 게스트 '지민'님과 한강 작가의 디 에센셜을 읽었습니다.
노벨문학상 수상에 빛나느 한강 작가의 문학 작품집인데요,
디 에센셜. 과연 한강 문학의 정수만 담았을까요?
소년단원들은 노벨문학상 수상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로맨스정) 한강 디 에센셜이 아니라 한강 디 에세이 / ★★★★☆ (4/5 점)
(챈들러) 거봐 웃으니까 보기 좋다야 /★★★★☆ (4/5 점)
(수진) 엘리우드 킵초게의 양재천 달리기 /★★★★☆ (4.1/5 점)
(지민) 오늘 한강 작가의 작품을 하나 마무리하고 싶다면 추천...
Published 11/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