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7 24화] 보이지 않는 소장품 - 슈테판 츠바이크
Listen now
Description
문학소년단이 슈테판 츠바이크의 대표소설집 '보이지 않는 소장품'을 읽었습니다. 바람을 피지 않았지만 바람 핀 기분이 어떤지 느끼고 싶다면...! 요즘 뭔가 삶이 평온한 것이 불만이다, 뭔가 감정의 물결을 느껴보고 싶다면! 이런 저런 아주 좋은 체험판입니다. 여전히 수진은 asleep! (로맨스정) 오스트리아 3대장 모차르트, 에곤 실레 그리고 슈테판 츠바이크 / ★★★★★ (5/5 점) (챈들러) 대체 이러시는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 (3.5/5 점)
More Episodes
문학소년단의 일곱번 째 시즌이 무사히 막을 내렸습니다. 들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고 후원까지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언제 시즌8으로 돌아올지 지금은 말씀드릴 수 없지만... 아시죠? 얼마 안 걸린다는 것. 그때까지 무한 다시듣기 필수
Published 04/03/24
Published 04/03/24
문학소년단이 천명관의 소설 '고래'를 읽었습니다. 시즌7 최고의 책이자, 시즌7 마지막 책입니다. 잠시 주춤하던 문학소년단의 역전 버저비터이자 만루 홈런 같은 소설! 뇌절의 연속에 같이 정신을 놓아버린 문학소년단원들... 그것은 고래의 법칙이었다. (로맨스정) 한국 소설계의 고래 / ★★★★★ (5/5 점) (챈들러) 야만스럽지만 사랑스러운 그것은 고래의 법칙이었다 /★★★★☆ (4/5 점) (수진) 이야기라는 것의 본질. 필력이라는 단어의 표본 /★★★★★ (5/5 점)
Published 03/2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