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33 | 올해도 시간이 너무 빨랐던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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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벌써 11월이라고? 하루하루를 천천히 느낄 새 없이 순식간에 연말로 건너 뛴 듯한 요즘. 남은 2024년을 더욱 풍부히 보내기 위해, 시간을 지연 시키고 생생하게 만드는 방법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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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연애 이별에 대한 생각, 바닥에 떨어진 낙엽을 줍는 일, 나를 달래며 일하는 방식 등. 분주히 11월을 통과한 무소속생활자는 지금 당장 나누고 싶은 발견을 나눈다.
Published 11/16/24
Published 11/16/24
임박한 마감과 하기로 했던 일, 켜켜이 쌓인 세탁물과 늦어지는 청소.. 세상에 재밌는 것들이 많아질수록 미루는 것들도 많아지는 무소속생활자는 어떻게 '잘' 미루고 있을까.
Published 11/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