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 사람들은 입맛이 없을 때, 밥 해 먹기 귀챦을 때 그리고 호로록 국수 한그릇 먹고 싶을 때 생각나는 음식 중 하나가 비빔국수입니다. 비빔국수의 맛은 여러가지 맛이 있어서 우리의 오감을 건드려주면서 생기를 느끼게 해 주기 때문인데요. ‘남북의 맛과 멋’ 오늘 비빔국수 이야기입니다.
Published 08/25/21
말복이 지나고 입추도 지났습니다. 아직도 낮에는 덥지만 아침 저녁으로 선선함을 넘어 쌀쌀한기운이 느껴지는데요. 이런 환절기에 딱 맞는 음식 ‘칼국수’ 오늘 ‘칼국수’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오늘도 통일은 밥상에서부터 라는 마음으로 요리한다는 전통요리명인1호 탈북민 장유빈 쉐프와 함께합니다.
Published 08/18/21
아이스크림같이 입에서 살살녹는 것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죠? 밥 반찬으로 말랑말랑 살살녹는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순두부’인데요. 오늘 ‘순두부’이야기 해 봅니다. 오늘도 ‘통일은 밥상에서부터’라는 마음으로 요리한다는 전통요리명인1호 탈북민 장유빈 쉐프와 함께합니다.
Published 08/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