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번시간은 I am 신뢰에요~ 의 주인공..
국가대표 펜싱선수 남현희씨의 전 연인 전청조 사건에 대해 다뤄보았습니다.
뉴욕에서 승마를 전공했다는 재벌3세 혼외자가 실제로는 강화도 출신?
일론 머스크와 펜싱을 하고 51조가 있다던 자산가가.. 실은 신용불랑자?
그런데 사건을 접할수록 너무 어이없고..
당한 사람을 생각하면 절대 웃을 일은 아니지만,
솔직히 좀 많이 웃기는 건 사실입니다.
제3자의 시각으로 보면 이렇게 웃기고 어이없을 스토리인데
막상 당했던 당사자들의 말을 들어보면
정말 믿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사기꾼에게 당하는 심리는 무엇일까??
어떤 심리적 과정을 통해 속아 넘어가게 되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