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want a piece of me? Come and get it - 그래 한번 싸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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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라디오 "굿모닝뉴스 박재홍입니다"와 함께하는 1분 영어. 월드뉴스 속 오늘의 영어 한마디는 "You want a piece of me? Come and get it - 그래 한번 싸워보자"입니다. 이 표현은 언제 사용할까요? 미국의 ´반이민 행정명령´ 갈등이 대서양을 건너 영국의 유명인사들 사이에서 재점화됐습니다. 영국 언론인 출신이자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 심사위원으로 유명한 피어스 모건과 ‘해리포터 시리즈’ 작가 J K 롤링이 트위터로 감정 싸움을 벌인 겁니다. ‘트럼프 지지자’로 알려진 모건은 미국의 한 라이브 토크쇼에 출연해 반이민 행정명령의 불가피한 측면을 주장했습니다. 그러자 토크쇼에 함께 출연했던 코미디언 짐 제퍼리스는 모건을 향해 ‘방송사고’ 수준의 “꺼져버려(F**k off)”라는 욕설을 여러 차례 퍼부었습니다. 방송 직후 롤링은 자신의 트위터에 ‘피어스 모건이 생방송에서 Fxxx off 이라는 소리를 듣는 건 정말 만족스러워´라고 글을 올려 둘 간의 싸움이 시작됐습니다. 결국 미국의 ‘반이민 행정명령’ 갈등으로 피어스 모건과 작가 J K 롤링이 감정 싸움을 벌인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표현은 ´그래 한 판 붙자´, ´싸워보자´를 준비했습니다. ´You want a piece of me? Come and get it´ ´You want a piece of me? 나의 한 조각을 원해?´, ´come and get it! 가져가´ 쉽게 말해 ´한판 붙자´라는 뜻입니다. You want a piece of me? Come and get it! 월~금요일 매일 아침 1분만 투자하면 영어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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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사건 선고 전 마지막 주말로 예상된 4일 전국적으로 또다시 100만이 넘는 인파가 촛불을 밝히고 광장으로 모였다.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은 이날 "서울 95만을 포함해 전국에서 105만 명이 촛불집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29일 첫 집회부터 4일 19차 집회까지 참여 연인원은 무려 1500만 명을 넘었다. 4일 집회 참여자들의 한결같은 바람은 "오늘이 탄핵을 촉구하며 촛불을 밝히는 마지막 날이 됐으면"하는 것이었다. 시기는 3월로 봄이지만, 촛불을 들고 광장으로...
Published 03/16/17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선고일로 오는 10일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박사모 등 친박 단체들은 헌재 선고 전 사실상 마지막 주말인 4일 또다시 대규모 집회를 열고 "탄핵 반대"를 외쳤다. 헌재에서 막말 변론을 쏟아냈던 박 대통령 대리인단 소속 김평우 변호사는 이날 집회에서도 "탄핵은 반역"이라는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Published 03/16/17
‘이재용이 구속되면 삼성이 망하고, 삼성이 망하면 대한민국도 망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구속되자 일부 보수 성향의 언론‧단체가 주장한 내용입니다. 총수 일가가 횡령이나 배임 혐의 등으로 구속될 때마다 늘 반복돼온 주장이죠. 사실일까요? ‘팩트 체크’를 해보니, 결과는 정반대로 나타났습니다.
Published 03/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