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s
정해진 연휴의 마지막 날, 어쨌든 픽쳐호러쇼 특집은 계속된다.
과연 오늘은 어떤 방송들이 기다릴 것인가?
1. 부천에서 공개된 2편의 데뷔작.
이 데뷔작들을 가지고 일어난 의견충돌.
그 의견충돌을 가지고 만들어진 하나의 방송이 지금 공개된다.
2. 부천에서 공개된 프랑스제 색드립 콜라보레이션.
상상을 초월하는 영화다운 상상을 초월하는 방송.
이 방송은 어디로 흘러가는가...
Published 01/28/17
지옥의 명절은 계속되고, 픽쳐호러쇼 특별방송도 계속된다.
오늘은 어떤 방송들이 나올 것인가?
1. 부천국제영화제 부천초이스 남우주연상 수상작!!!
그리고 곧 화려하게 넷플릭스에 올라올 영화!!!
그런데 대체 이 영화가 어디가 문제가 있길래 리뷰를 녹음한 걸까?
2. 부산국제영화제 당시 현장 녹음 했으나 이런저런 사정으로 공개되지 못 한 방송.
뚜껑이 열리기 전에는 종합 선물 세트인 줄 알았으나 뚜껑을 열고나니 쓰래기통이었던 섹션.
대체 어떤 상황이 일어난 것일까?
[블레어 위치],[국경수비대],[헤드샷]
Published 01/27/17
올해도 어김없이 민족의 명절은 찾아오고, 클래식 채널에도 방송이 찾아온다.
올해 준비된 연휴 특선 방송, 그 첫날에는 어떤 영화들이 기다릴 것인가?
1. 부천국제영화제 때 녹음했던 방송이 뒤늦게 찾아왔다 !!!
천년돌이라 불리는 하시모토 칸나.
그리고 전설적인 원작.
그 둘이 만나서 벌어진 처참한 비극에 대한 분석이 시작된다.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하시모토 칸나 주연
2. 서울 독립 영화제에서 공개됐던 화려한 캐스팅의 옴니버스 작품.
그리고 그 안에 들어가있는 홍상수와 장건재의 단점만 모은 느낌.
한 번 제대로 다뤄보자.
뮤직비디오 출신 이상덕 감독 / 최시형, 전여빈, 채서진, 요조, 유이든, 전소니, 이종필 출연
Published 01/26/17
명절의 마지막날
안타까움을 뒤로 하고 귀성하는 이들을 위한 방송
과연 어떤 내용이 들어가 있을 것인가?
우리가 아는 모든 수퍼맨의 모든 이미지를 만든 79년 영화 [수퍼맨].
하지만 그 이후에 벌어진 지옥의 전장터 같은 난장.
그 모든 것을 한 방송에 정리해본다.
크리스토퍼 리브, 마곳 키더, 진 해크만 주연
Published 09/15/16
차례와 여러 행사로 피곤한 추석날.
가볍게 마음 속의 도피처가 되어주고픈 픽쳐호러쇼.
추석을 맞이하여 나오는 방송은 무엇인가?
한국에서 나온 놀라운 감독 하길종.
하지만 한국사회는 그를 받아줄 만큼 넓지 않았고,
그는 그렇게 비운의 감독이 됐다.
그가 남긴, 사회가 박살낸 불완전한 걸작을 리뷰해본다.
[바보들의 행진]하길종 감독 / [미궁]황병기 음악
하명중, 박지영, 오지명, 윤일봉, 이영욱 주연
Published 09/14/16
민족의 명절 한가위.
명절을 맞이하여 픽쳐호러쇼가 준비한 방송
그 첫날은 어떤 방송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인가?
1. 아주 작게 녹음했던 B급 서부극영화.
하지만 기회를 잡지 못 했던 방송.
추석을 맞이하여 한 번 내본다.
커럽트, 데이비드 캐러딘 출연
2. 만들 당시에는 지속적으로 진행해보고자 했던 코너.
하지만 결국엔 1회성에 그치고 만 안타까운(?) 코너.
그 코너서 다루어 본 영화는 대체 뭔 문제가 생겨나서 시끌벅적했던 걸까?
[거울 속으로]김성호 감독 / 이례, 이지원, 강혜정, 김혜자 주연
Published 09/13/16
1시즌 녹음 때 미처 풀지 못 한 마지막 에피소드.
어쩌다가 이들은 윗동네의 영화를 보게 된 것일까?
그리고 깊고 깊은 형벌부대의 원한의 시작점!!!
한 번 살펴보기로 한다.
Published 05/15/16
3년 전에 녹음했으나, 녹음파일을 잃어버려서 베이퍼웨어가 됐던 방송.
힘겹게 찾아낸 녹음파일을 가지고 작업한 끝에 방송이 등장했다.
개봉하고 2년이 훨씬 지난 뒤에야 파일이 나왔던 영화.
과연 이 영화는 얼마나 끔찍했길래 그렇게 된 것일까? 한 번 살펴본다.
민백두 감독 / 박효주, 이진희, 조한철 주연
Published 05/08/16
이래저래 잡다한 방송 2개를 붙여서 내놔 봤었죠.
자, 이후 방송은 픽쳐호러쇼 시즌 2.5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Published 09/27/15
녹음하고 1년이 넘어서야 빛을 보게 된 방송.
이후에 우리가 정말 '그 영화'를 녹음할 줄은 몰랐더랬습니다...
Published 09/26/15
이때부터 짧은 방송들에 다른 짧은 방송을 붙여내게 됐죠.
좋은 판단이었다 봅니다.
Published 09/26/15
영화 본편보다 오히려 외적 상황이 더 흥미로운 영화죠.
IPTV 시장용 영화라는 상황이 만든 작금의 현실에 대한 얘기가 주요 내용이었습니다.
Published 09/25/15
원래 안 하려던 영화였는데 운명이 안 놓아줬죠...
미치고 환장하는 줄 알았습니다.
Published 09/25/15
결국 예상했던 3월 2차는 못 했죠...
여러 사정으로 어쩔 수 없이 나누어서 다른 방송들에 합쳐버렸습니다...
Published 09/24/15
2015년 최초의 재난경보였죠.
그 좋은 배우들 데려다 놓고 이리 놀게 만들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Published 09/24/15
고전을 보고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만든 이유는 한 가지입니다.
확실히 요즘 쉣무비에서는 볼 수 없는 것들을 많이 느낄 수 있어서죠.
Published 09/24/15
2015년에도 얘기 해야 할 문제들은 많았습니다.
그걸 한 번 다루어 봤네요.
Published 09/24/15
앞으로도 종종 일어날 문제의 코너(?!)
가끔 할 영화들이 다들 뭔가 이래저래 모자를 때마다 일어날 일종의 설거지 방송이라 보시면 됩니다.
Published 09/24/15
구혜선의 빵상끼를 아주 제대로 드러낸 문제의 작품.
블러드 덕택에 아주 제대로 구작 풀어냈었네요.
Published 09/24/15
하지원이 하지원으로 처음 나올 예정이었던 작품.
하지만 이래저래 만든 사람들 모두에게 씁쓸한 기억만을 남겼죠...
Published 09/24/15
저희도 몰랐습니다. 11월 같은 날에 녹음한 두 영화에서 나온 두 사람이 같은 드라마를 찍을 것이라는 걸요.
그래서 특별히 준비한 방송 그 첫 번째입니다.
Published 09/24/15
1시즌 때 녹음해놓고 못 나갔던 방송이었죠.
1시즌 86화 다이빙벨과 같이 들어보시면 골때림이 두배일 듯.
Published 09/22/15
영화 자체는 실력은 있어보이는 초보의 재능과 실수가 섞인 그저 그런 것이었다면...
그 영화 밖을 둘러싼 상황은 괴랄하기 그지 없는,
어둠에 다크에서 죽음에 데스를 느끼는 그런 꼴이었습니다.
Published 09/22/15
준비는 야심차게 했으나, 녹음부터 뭔가 이상하더니...
편집마저 이상하게 가면서 방송이 여러 의미로 안타깝게 됐죠...
Published 09/22/15
그리 나쁘지는 않았지만, 외적인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갔던 영화였죠.
방송을 하라는 신의 계시였던 지도요...
Published 09/22/15